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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동민 공격 VS 박해미 방어, 팽팽한 발품대전... 흥미진진

박해미X양세찬, 부산 토박이 가족의 서울 보금자리 찾으러 출격!
장동민, 박해미와 촬영 중 “끝나고 병원에 입원해야 할 것 같다.”
박해미, 장동민에 ‘자긴, 노래 하지마~’ 지적! 복면가왕 3표 굴욕 소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양세찬과 배우 박해미가 부산 토박이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기러기 생활을 청산하고 싶은 부산 토박이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결혼 4년 차로 37개월 아들이 있다고 한다. 의뢰인은 1년 전 연고가 전혀 없는 서울로 이직하게 되면서 가족을 두고 혼자 서울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기러기 생활을 청산,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밝힌 의뢰인의 희망지역은 직장이 있는 시청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집을 바랐다. 단, 서울 지리를 전혀 모르는 탓에 환승 없이 한 번에 도착하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로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 대표 장동민, 덕팀 대표 양세찬과 배우 박해미가 출격한다. 박해미는 오프닝부터 하이텐션을 보이며, 연신 '힘을 냅시다.'를 외친다. 촬영 당일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임에도 추위를 못 느꼈다고 밝힌 박해미의 말에 장동민은 '저는 영하 45도인 줄 알았습니다.'라고 고백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을 보기 위해 구로구 구로동으로 향한다. 도보 5분 거리에 구일역이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의뢰인의 직장까지는 환승 없이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화이트 톤의 거실 창문으로 야구장이 내려다 보여 눈길을 끈다.  

 

박해미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주변 인프라를 뮤지컬 톤으로 소개하자, 양세찬과 장동민은 뮤지컬 톤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불편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박해미는 끝내 '나는 음정들이 불안하면 못 들어 주겠어요. 특히, 장동민씨는 노래 하지 마요!'라고 지적한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과거 장동민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3표 받은 웃픈 사연을 소환했다고 한다.  

 

이어, 덕팀의 또 다른 매물을 찾아 종로구 신영동으로 향한다. 버스를 타면 시청역까지 환승 없이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도보 30초 거리에 어린이 집이 있다고 한다. 덕팀이 소개한 매물은 2002년 준공된 아파트로 2021년 부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내부를 살펴보던 장동민이 주방과 식탁까지의 동선을 공격하는 상황극에 돌입하자, 박해미의 표정이 '놀람, 정색, 헛웃음' 3단으로 변화한다. 박해미는 '과거 된장찌개를 엎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장동민에게 '삶의 방향이 비극적, 비관적, 극단적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후에도 장동민의 공격과 박해미의 방어는 팽팽하게 이어진다. 결국 박해미의 명쾌한 해답에 백기를 든 장동민은 '저 오늘 녹화 끝나고 입원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복팀장 박나래는 '끝나고 꼭 수액 맞으세요.'라며 위로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부산 토박이 가족의 서울 보금자리 찾기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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