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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메이사와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운영 MOU 체결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하여 시공·안전·품질 관리에 활용

 

우미건설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 린스퀘어에서 공간정보 전문 기업 메이사와 ‘시공 기록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미건설 김혜원 상무와 메이사 최석원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메이사는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국내 건설사 다수에 드론 및 위성데이터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공급하는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우미건설은 지난 2024년부터 전 현장에 메이사의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을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그동안 축적된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플랫폼을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업무 최적화 기능 강화, 시공 기록 자동화 구축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드론, 360도 카메라, CCTV, BIM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공·안전·품질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통합 운영 체계’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스마트 건설 기술의 실증과 내재화에 꾸준히 투자해 온 기업이다. 특히 자체 개발 AI인 ‘린GPT’, 드론 기반 관제 시스템 ‘메이사(회사 이름과 동일)’, ‘스마트 리바체커(철근 점검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등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미건설 김혜원 상무는 “건설 현장에서의 스마트 기술은 안전 관리부터 품질 향상에 이르기까지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라며, “우미건설의 시공 노하우와 메이사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차원의 현장 관리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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