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활약’ 여원, 1월 20일 팬심 저격 스페셜 라이브 예고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여원이 온라인 스페셜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여원은 1월 20일(토) 오후 8시 온라인 공연 플랫폼 '라이블리'(운영사 테아트룸)에서 스페셜 라이브 'BEHIND THE SCENE'을 진행한다.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여원은 드라마, 예능, 뮤지컬을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는 여원의 성장 스토리, 지난 팬 콘서트 후일담 등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었던 여원의 비하인드를 팬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라이브에서 여원은 본인의 인생곡들을 직접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며, 추억이 담긴 물품들을 소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티켓 예매는 1월 9일(화) 20시부터 라이블리 웹사이트와 라이블리 앱에서 가능하다. 예매자 전원에게는 디지털 사인 포스터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어 1월 12일(금)에는 스페셜 라이브의 디지털 MD가 오픈되며, 라이블리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블리는 온라인 콘서트, 팬미팅, 캐릭터 라이브, 1:1 영상 통화 등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공연을 주최하는 테아트룸은 아티스트(여원)가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이번 스페셜 라이브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면서, 여원이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BEHIND THE SCENE' 공연은 팬분들과 음악을 향한 여원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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