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만 애니메이션 음악 유튜버 ‘애니멘즈’ 내한 공연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등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까지 국내 팬들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타인웨이 공식 아티스트인 애니멘즈는 누적 조회수 5억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218만 애니메이션 OST 연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5년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이는 애니멘즈는 전세계 30개 도시, 100회 이상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노만으로 애니메이션 원곡의 음악적 풍성함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그의 음악적 특징이다. 그가 편곡한 애니메이션 연주곡은 가장 어려운 피아노 프로그램으로 손꼽힐 정도로 독보적인 수준의 난이도와 퀄리티를 자랑한다. 본 공연에서 관객들은 엄청난 속도의 옥타브, 스케일, 아르페지오 등 피아노 건반 위에서 춤추듯 화려한 그의 연주 기술을 감상할 수 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 OST 라인업을 라이브 연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애니멘즈 내한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 공연예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