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2025년 세계 재즈의 날 기념행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펼쳐진 화려한 올스타 글로벌 콘서트로 성황리에 마무리

시카고 , 2026년 15주년 기념 세계 재즈의 날 개최

제14회 세계 재즈의 날 (International Jazz Day) 기념행사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Etihad Arena)에서 열린 성대한 올스타 글로벌 콘서트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Jeremy Irons)가 사회를 맡고 허비 핸콕(Herbie Hancock)이 이끈 이번 콘서트에는 디 디 브리지워터(Dee Dee Bridgewater), 에티엔 찰스(Etienne Charles), 커트 엘링(Kurt Elling), 루시 포스터(Ruthie Foster), 호세 제임스(José James),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 엘렌 메르시에(Hélène Mercier), 다닐로 페레스(Danilo Pérez), 존 피자렐리(John Pizzarelli), 다이앤 리브스(Dianne Reeves), 데이비드 산체스(David Sánchez), 아르투로 산도발(Arturo Sandoval), 재니스 시겔(Janis Siegel), 바리자슈리 베누고팔(Varijashree Venugopal) 등 14개국에서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콘서트 실황은 jazzday.com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 유네스코 관계자들은 허비 핸콕의 고향인 미국 시카고에서 2026년 15주년 기념 세계 재즈의 날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4월 30일 오전에는 국빈 궁전인 카스르 알 와탄(Qasr Al Watan)에서 특별한 개막식이 열렸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라크(Mohamed Khalifa Al Mubarak) 문화관광부 의장은 아부다비에서 세계 재즈의 날 개최를 공식 환영했다. 이 행사에서는 에르네스토 오토네(Ernesto Ottone) 유네스코 문화담당 사무총장보와 유명한 영화, TV 배우이자 연극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허비 핸콕의 '메이든 보야지(Maiden Voyage)'의 솔로 연주와 현지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전통 아랍 음악 공연이 감동적인 순간을 장식했다.

 

올스타 글로벌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디디 브리지워터가 존 맥러플린, 존 피자렐리와 함께 선보인 강렬한 그루브의 '더 스릴 이즈 곤(The Thrill Is Gone)' 공연이었다. 또한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엘렌 메르시에와 베이징의 떠오르는 신예 아부(A Bu)가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눈부신 듀오 피아노 연주로 선사하며 두 대륙을 하나로 묶었다. 아르투로 산도발, 데이비드 산체스, 다닐로 페레즈는 디지 길레스피(Dizzy Gillespie)에게 헌정하는 열정적인 연주곡 '틴 틴 데오(Tin Tin Deo)'를 선보였다.

 

존 맥러플린은 자신의 자작곡 '애즈 더 스피릿 싱스(As The Spirit Sings)'를 통해 압도적인 재즈 퓨전 사운드를 펼쳐 보였고, 감성적인 보컬 기량과 재즈 해석으로 유명한 다이앤 리브스는 '섬원 투 워치 오버 미(Someone to Watch Over Me)'를 절절하게 불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호세 제임스는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명곡 '미스 유(Miss You)'를 자신만의 소울과 스웨그를 재해석해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2025년 재즈의 날 콘서트는 평화의 찬가인 존 레넌(John Lennon)의 '이매진(Imagine)'으로 전통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며, 음악을 통한 화합의 축제 속에서 관객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5년 재즈의 날 기념행사에는 버클리 아부다비(Berklee Abu Dhabi), 바이트 알 우드(Bait Al Oud), 문화 재단(Cultural Foundation) 등 여러 장소에서 어린이와 예비 음악가들에게 재즈의 마법을 선사하는 수십 개의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컬처 서밋 아부다비(Culture Summit Abu Dhabi)와의 협력으로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에서는 특별 콘서트가 열렸고, 허비 핸콕과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CEO 존 리딩(John Ridding)이 함께한 의미 있는 패널 토론도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는 190개국 이상에서 수천 건의 공연, 마스터클래스, 잼 세션, 교육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매년 4월 30일, 세계 재즈의 날은 전 세계 국가와 공동체를 하나로 모아 평화와 화합, 문화 간 대화, 인간 존엄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새긴다. 세계 재즈의 날은 유네스코 친선 대사 허비 핸콕의 제안으로 유네스코 회원국들에 의해 채택되었으며, 그는 매년 이 행사를 오드리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공동 주관하고 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2025년 세계 재즈의 날 개최 도시 파트너로서 행사를 주관했으며, 도리스 듀크 재단(Doris Duke Foundation)이 주요 글로벌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세계 재즈의 날 글로벌 항공사 파트너인 유나이티드 항공(United)은 아티스트 및 교육자를 위한 항공 교통편과 추가 지원을 제공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마이트레이드, 2026년 글로벌 업계 어워드 5관왕…아시아 트레이더들 거래처 리스크 재평가 속 주목 CFD 중개사 마이트레이드(Mitrade)가 글로벌 업계 상 다섯 개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역내에서 변동성 확대와 통화 정책 차별화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나온 것이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과 테헤란 지도부 교체는 국제 유가를 배럴당 109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글로벌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아시아 증시는 에너지 및 해상 운송 차질에 직면하고 있다. 강세를 보이는 미국 달러는 베트남 동화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Rp17000 수준에 근접했다. 동시에 역내 통화들은 확대되는 정책 격차를 반영하며 움직이고 있다. 레버리지 CFD 트레이더들에게 이 같은 환경은 일반적으로 포지션 사이클 축소와 증거금 민감도 증가로 이어진다. 또 개인 투자자의 참여 확대로 중개인의 신뢰성과 전반적인 금융 안전장치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마이트레이드는 2025년부터 CIMA와 FSC 규제를 받는 법인을 통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달러 규모로 고객 자금 보호 보험을 제공해 왔으며, 이후 FSCA 규제를 받는 법인 고객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 보험은 브로커 파산과 같은 예외 상황 발생 시 적격 고객을 보호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