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푸꾸옥, 여름 프로모션으로 색다른 휴가의 문을 열다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섬인 푸꾸옥은 황금빛 아침,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오후, 여유롭게 함께하는 시간 속에 특별한 매력을 간직한 곳이다. JW 메리어트 푸꾸옥(JW Marriott Phu Quoc)은 올여름 가족 여행객과 미식가, 색다른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전용 패키지 '서머 리트리트(Summer Retreat)'를 선보이며 섬 남부의 고요한 해안으로 여행객을 초대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켐 비치에 자리한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단순한 해변 리조트를 넘어서는 특별한 공간이다. 전설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설계한 이 리조트는 19세기 아카데미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콘셉트 라마르크 대학교(Lamarck University)를 기반으로 구성돼 수많은 유명 리조트 가운데도 단연 돋보인다.

 

' 서머 리트리트(Summer Retreat)' 패키지

 

디자인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보기 드문 리조트인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의 대표작 중 하나다. 웅장한 외관부터 정성스럽게 배치된 소품 하나하나까지 리조트 곳곳이 마치 한 편의 소설 속을 거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발코니 너머로 잔잔히 부서지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터콰이즈 스위트(Turquoise Suite)'는 JW 메리어트 푸꾸옥의 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바다 거품과 진줏빛을 닮은 차분한 색감으로 꾸며진 이곳은 침실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넓은 발코니를 통해 탁 트인 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출을 바라보며 모닝커피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다. 전용 수영장과 정원 업그레이드 옵션도 제공된다.

 

리조트는 특별한 '서머 리트리트' 혜택을 통해 매일 제공되는 무료 중식 또는 석식,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 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투숙객을 맞이한다.

 

미쉐린 셰프가 빚어낸 접시 위의 예술

 

핑크빛 외관 속에 벨 에포크 시대의 우아함을 간직한 '핑크 펄 바이 올리비에 E.(Pink Pearl by Olivier E.)'는 JW 메리어트 푸꾸옥을 대표하는 공간이다. 한때 마담 펄 콜린스(Madame Pearl Collins)의 해변 별장이었던 이 저택은 현재 전 세계에서 총 30개의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셰프 올리비에 엘저(Olivier Elzer)의 무대가 됐다. 이곳에서는 프랑스 해안 지역의 전통 요리에 현지 식재료와 섬의 제철 채소를 더한 요리를 선보인다.

 

매주 일요일 열리는 '핑크 펄 브런치(Pink Pearl Brunch)'에서는 리비에라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와 함께 DJ 공연, 자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미식 경험이 펼쳐진다. 마치 '위대한 개츠비'와 지중해 여름을 살짝 섞어 놓은 듯한 분위기다.

 

가족과 마음을 다시 잇는 특별한 시간

 

어른들이 감각적인 공간미를 즐기며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자신만의 모험을 시작한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디자인이 돋보이는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가족 여행에 제격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타고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자극한다.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의 철학이 반영된 키즈 프로그램은 매우 특별하다. 공예 워크숍부터 베트남 전통 놀이까지 키즈 클럽은 어린 투숙객이 자신만의 세계를 탐험하고 상상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황홀한 일출 전망으로 유명한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베트남 최고의 일몰 명소'로 꼽히는 선셋 타운(Sunset Town)에서 이층 버스로 단 10분 거리다. 활기찬 분위기의 이 복합 문화 단지에는 키스 브리지(Kiss Bridge),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 쇼, 세계 최장 해상 케이블카, 아쿠아토피아 워터파크 등 특별한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투숙객은 편도 탑승권 구매 시 '키스 오브 더 씨' 쇼와 키스 브리지 무료입장은 물론 썬월드 혼톰(Sun World Hon Thom) 케이블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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