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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 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명 셀러브리티 이미지 메이커 시드니 로페즈((Sydney Lopez)가 스타일링을 맡았다. 조나스는 캠페인에서 지역 식당 방문이나 볼링장처럼 어린 시절을 함께한 추억의 순간들을 재현하며 조나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담았다. 이러한 연출은 소비자와 팬들에게도 자신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향수를 일으키는 어렸을 적 기억을 환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닉 조나스"파슬 디자인 팀과의 협업은 꿈이 실현된 순간이었다"며 "전 과정에서 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초창기 공연 후 첫 파슬 시계를 직접 구입했을 때 느꼈던 설렘과 순수한 기쁨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오늘날 고객들이 그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파슬 특유의 향수를 간직한 스타일을 선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Machine Luxe' 컬렉션은 파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대담한 디자인의 Machine 플랫폼을 재해석한 것으로, 총 7종의 새로운 시계와 2종의 워치 링으로 구성된다. 모든 제품은 머신 시리즈만의 개성 있는 케이스 형태와 시그니처 널링(knurling)이 특징이다.

 

Machine Luxe Sunray 다이얼 시계는 블루 비네트와 골드 톤으로 출시되며, 다이얼 중앙에서 부채꼴로 퍼져나가는 듯한 섬세한 음각 라인을 통해 빛나는 선레이(sunray) 텍스처를 구현했다. 특히 브라운 크로크 엠보싱 가죽 스트랩과 블루 비네트 조합은 닉 조나스의 개인적인 요청으로, 그의 소장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Machine Luxe Automatic 모델은 프리미엄 일본산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수작업으로 조립된 부품을 드러내는 스켈레톤 다이얼(skeletonized dial)로 차별화했다. 건메탈과 골드톤의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The Right Now Machine Luxe Stone Dial 모델은 말라카이트, 아벤츄린, 마블 등 천연석 다이얼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시그니처 널링 디테일이 브레이슬릿까지 이어져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 실루엣에 대담한 느낌을 더했다.

 

캡슐 컬렉션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것은 건메탈과 그린 비네트 색상의 Machine Luxe Watch Ring이다. 이 워치 링은 시계의 미학을 그대로 반영해 파슬의 시그니처 디자인 디테일을 브랜드의 독특한 베스트셀러 워치 링에 담아냈다.

 

멜리사 로웬크론(Melissa Lowenkron) 파슬 최고브랜드책임자는 "닉 조나스는 시계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첫 시계가 파슬이었을 정도로 브랜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며 "그가 디자인에 불어넣은 향수와 개성은 자신의 여정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팬들과 컬렉터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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