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블루 뚜이호아: 베트남의 우아함과 현대적 럭셔리의 조화

'당신을 위해 디자인된 호텔(Hotels designed for you)'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리조트형 복합 단지인 투이블루 뚜이호아(TUI BLUE Tuy Hoa)는 매력적인 인도차이나 인테리어와 웅장하고 현대적인 외관이 조화를 이루며 푸옌 지역만의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호텔은 총 221개의 5성급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그중 435m2 규모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주요 인사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해 마련됐다.

 

 

비교할 수 없는 럭셔리 경험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전통적인 베트남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프라이빗 안식처다. 넓고 아름답게 꾸며진 거실과 4개의 단독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궁극의 휴식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각 객실은 로열 블루 색상과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럽고 고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의 걸작이다.

 

럭셔리한 욕실에는 건식 사우나와 탁 트인 논밭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독립형 욕조가 있어 투숙객에게 진정한 평화로운 순간을 선사한다. 웅장한 다이닝 공간부터 파노라마 전망까지, 모든 요소가 잊을 수 없는 품격 있는 투숙 경험을 위해 마련됐다.

 

전통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의 만남

 

투이블루 뚜이호아는 호스피탈리티의 미래가 현대적 편안함과 진정한 현지 문화의 조화에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맞춤형 고객 경험, 웰니스 중심의 편의 시설, 디지털 기반 서비스, 지속가능성 실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푸옌의 전통적 유산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고객 경험은 투이블루 디지털 생태계(TUI BLUE digital ecosystem)를 통해 강화된다. 여기에는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는 BLUE® App, 개인 맞춤형 일정, 실시간 고객 지원 등이 포함되어 편리함과 연결성을 보장한다. 동시에 호텔은 베트남 전통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 요소, 큐레이션된 문화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뚜이호아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의미 있는 현지 경험을 제공한다.

 

서머 블리스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투이블루 뚜이호아는 2025년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서머 블리스 스테이케이션(Summer Bliss Stay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해 24시간 뒤에 체크아웃할 수 있는 유연한 일정으로, 투숙객은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다. 투숙객은 매일 8시간 동안 무료로 호텔 내 찜질방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미네랄탕과 함께 소금석 사우나, 허브 사우나, 화산석 사우나, 나노 사우나, 스노 사우나, 적외선 사우나, 산소히노끼룸, 온•냉탕, 족욕탕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사지와 뷰티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스파 트리트먼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제공되는 음식과 음료에는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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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2호점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1일 인천 연수중앙지점에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는 지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코워킹 스페이스로 마련되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 운영된다. 주요 시설은 ▲소상공인 컨설팅센터 ▲스마트워크(화상회의, 공유오피스) 공간 ▲교육 공간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1호점은 지난 7월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에 문을 열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공동 운영되고 있다. 특히, 2호점의 스마트워크 공간인 공유오피스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한 K-브랜드 글로벌 특화 분야(화장품 및 뷰티기기 제조업) 관련 소상공인이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무료 사무공간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