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D, 홍콩 크리에이티브 센터 개소...디자인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청충디자인(Cheng Chung Design, 이하 CCD)이 홍콩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개소를 공식 발표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아태지역의 중심 허브로 전략적으로 위치한 홍콩 크리에이티브 센터는 지역 협력을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시장을 연결하고 글로벌 자원을 통합하며 역내 고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CD Opens Hong Kong Creative Center

개소식에는 조 청(Joe Cheng) CCD 창립자 겸 대표를 비롯해 고위 경영진, 비즈니스 리더, 정부 관계자, 금융•기술 분야 대표, 국제 호텔 그룹, 디자인 및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계적인 호텔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으로 인정받는 CCD는 진정한 글로벌 비전을 바탕으로 확장을 지속하며, 전체 가치 사슬에 걸친 전문성을 통합해 상업적 가치와 인간 경험을 동시에 고양하는 디자인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이번 홍콩 크리에이티브 센터 개소는 싱가포르, 런던, 밀라노, 뉴욕, 도쿄, 두바이에 이은 CCD의 또 다른 전략적 진출로, 국제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디자인 강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청 대표는 "홍콩은 CCD의 글로벌 성장에 있어 전략적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장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디자인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CCD는 고급 호텔 분야에 집중하는 동시에, 30년간의 디자인 우수성과 장인정신을 계승하는 프라이빗 하이엔드 디자인 브랜드 CCD•ENSUE HOME을 통해 '비스포크 디자인' 철학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RARITAG 테크놀로지의 지능형 소재 플랫폼 IDEAFUSION을 활용해 체계적인 디자인과 자원 간 시너지를 도모하면서 글로벌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는 개방형 공동 창작 디자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디어

더보기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기공식 참석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개최된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총 7억 8,4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조 810억 원, VAT 포함)의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개최된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총 7억 8,4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조 810억 원, VAT 포함)의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 정원주 회장은 “이번 기공식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풍요로운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미네랄 비료 플랜트가 가스화학 산업과 국가 농업 발전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현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