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세븐원더스, 세계 도시의 날에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 글로벌 캠페인 시작

 

오늘 2025년 세계 도시의 날(World Cities Day 2025)을 맞아 세계 공식 기관인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가 대중 투표로 미래도시를 선정하는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7 Wonders of Future Cities)라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미래도시 건설의 주춧돌인 혁신, 지속가능성 및 인류 진보 정신을 전 세계에서 가장 잘 구현한 7대 도시 개발 사례를 찾는 공식 행사이다.

 

 

이달 초의 사전 공개에 이어, 오늘부터 이 캠페인이 추천 및 신청 단계에 돌입한다. 앞으로 12개월간 기술, 설계, 거주 적합성, 환경과의 조화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전 세계 모든 국가의 도시, 자치구, 대규모 개발 사업을 선정 후보로 추천하고 신청할 수 있다.

 

뉴세븐원더스의 사장 겸 창립자 베르나르 베버(Bernard Weber)는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 캠페인 출범을 계기로 인류의 유산을 기리는 것에서 그 지평을 기리는 것으로 뉴세븐원더스의 창립 취지를 확대하고자 한다. 지금은 경이로운 미래는 선구적인 도시 전문가들의 선택, 창의성, 그리고 용기를 초석으로 삼아 건설되는 시대이다"라고 말했다.

 

뉴세븐원더스의 이사이자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 캠페인 회장 장폴 드 라 푸엔테(Jean-Paul de la Fuente)는 "오늘부터 뉴세븐원더스가 진정한 '미래도시'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주제로 한 범세계적 담론을 시작하게 된다. 혁신이 어떻게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상상력이 어떻게 진보 과정에 목적의식을 새삼 일깨울 수 있는지 되짚어볼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그에 이어 그는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가 자연, 지역 사회, 성장 간의 보다 절묘한 균형을 꿈꾸고, 설계하며, 실현할 용기를 지닌 도시와 개발 사업을 기리는 데 취지를 둔다"라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뉴세븐원더스가 이미 검증을 마친 대중 투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추천 및 신청 기간이 지나면 2026년 10월 31일에 글로벌 투표 단계에 돌입하고, 2027년 10월 31일에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가 공식적으로 선언된다. 이 캠페인의 실질적인 운영과 관리는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뉴세븐원더스의 전 세계 사용 허가와 상업적 활동을 담당하는 사업부인 글로벌 플랫폼(Global Platform Limited)이 맡는다.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거나, 특정 주제를 다루거나 또는 특정 국가에서 진행하는 뉴세븐원더스의 다른 대중 참여 캠페인, 특히 세계 7대 불가사의(New 7 Wonders of the World)와 7대 자연경관(New 7 Wonders of Nature)의 후속 캠페인이다. 뉴세븐원더스의 캠페인은 현재까지 6억 표 이상의 투표수를 기록했으며, 외부 기관에 의해 검증된 '원더 효과(Wonder Effect)'를 발휘하여 참가 대상과 국가에 사회경제, 마케팅, 이미지 상승, 교육 측면에서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부가가치 효과를 창출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국내 최초 ‘원격제어 타워크레인’ 현장 도입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건설 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도입하며, 근로자 안전 관리와 작업 환경 개선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9일(목),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 아델스타’ 건설 현장에서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비롯해 실내 점검 드론, 자재 운반 로봇,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등 현장 안전과 작업 지원을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보이는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해당 기술은 전방위 모니터링 카메라와 저지연 원격제어 기술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운전원이 지상에 마련된 원격 조종실에서 타워크레인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타워크레인에 총 9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작업 반경 전반을 다각도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기존 상공 조종석에서는 확인이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작업 영상과 함께 풍속 정보, 타워크레인 충돌방지시스템 등 주요 안전 정보가 통합 연동돼 조종실로 전달된다. 특히, 0.01초 이내의 제어 응답이 가능한 저지연 통신기술을 적용해, 조종 입력과 장비 반응 간 지연을 최소화함으로써 원격제어 환경에서도 즉각적인 조작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조종사는 상공 조종석

LIFE

더보기
BNK금융그룹 자추위, 부산은행 등 자회사 CEO 최종 확정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BNK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 추구』 라는 경영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각 자회사의 특성과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자추위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전략·미래 비전, 경력 사항, 평판 조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그룹 및 자회사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 △청렴성 및 윤리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된 김성주 대표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됐다.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립에 강점을 보였으며,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BN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손대진 대표는 부산은행 영업 부문을 담당해 온 부행장 출신으로, 여신 영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