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코프, 포춘지 선정 '2025년 동남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에 포함

캄보디아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기업이자 좋은 고용주로서 입지 재확인

 

메콩 지역 유력 종합 리조트 운영사 나가코프(NagaCorp, SEHK 주식 코드: 3918)가 포춘지 선정 동남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00(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Southeast Asia)에 처음 선정되었다. 전체 순위 46위, 캄보디아 1위로, 지역 내 모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힐튼, 메리어트 같은 글로벌 업계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동남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 순위는 2025년에 처음 생긴 것으로 직장 문화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지 Great Place To Work®와 포춘이 협력하여 선정하며, 직원들의 비공개 응답이 주된 평가 기준이 된다. 이번 외부 검증은 나가코프의 자회사 나가월드 리미티드(NagaWorld Limited)가 2025년 8월 직원들에게 만점에 가까운 95% Trust Index™ 점수를 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Great Place To Work® Certification™)을 받은 후에 나온 것이다.

 

천이펑(Chen Yiy Fon) 나가코프 CEO 겸 전무이사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 이어 포춘 선정 동남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에 선정된 것은 당사의 직장 문화가 외부에서도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는 대단한 성과로, 급격히 성장 중인 캄보디아에서 좋은 직장 문화로 인정해 Great Place to Work® 포춘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성과는 나가 가족 사람 사람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과 땀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여러 기관에서 인정해 것"이라며 "나가코프는 캄보디아 외국인 직접 투자 기업으로서는 최초이자 최대로, 좋게도 지난 30 동안 캄보디아의 기업 경제 환경을 앞장서 발전시켜 왔다. 기업 지배구조, 윤리적 비즈니스 직장 관행, 인적 자원 참여, 지속 가능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높은 기준을 적용하여 급성장하는 경제에 기여하기에 부족함 없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발전시킬 있었다. 비전 아래 국가 재건에 동참하고, 좋은 일자리 수천 개를 만들 있었다. 다양한 인종을 고르게 고용하여 캄보디아가 세계에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는데 일조할 있었다" 말했다.

 

이번 포춘지 선정은 나가코프가 직원과 지역 사회, 나아가 캄보디아 국가 전체에 봉사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 개선과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전력하고 있음을 인정받는 쾌거로 평가 받고 있다. 나가코프의 전략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 가장 높은 기업 거버넌스 기준 적용: 나가코프는 엄격한 행동 강령과 부패 방지 정책을 제정하여 높은 윤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외부 심사, 직원 교육, 엄격한 내부 통제를 통해 자금 세탁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 투명성과 책임의식을 꾸준히 강조하여 주주와 규제 당국,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 지역 사회에 대한 투자: 나가코프는 2014년부터 '나가월드 착한 마음'(NagaWorld Kind Hearts) CSR 사업을 전개해 지역 사회 활동을 1,160가지 넘게 주관했으며, 직원들은 모두 합쳐 5만 8천 시간 가까이 자원 봉사에 참여, 90만 명에 달하는 캄보디아 사람들과 정을 나눴다.
  • 청소년 교육 지원: 나가코프는 학교와 NGO 160여 곳을 통해 교재 18만권과 컴퓨터 230대를 배포, 24만이 넘는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하였다.
  • 환경 지속 가능성 제고: 캄보디아의 기후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 친환경성을 강화하겠다는 장기적 약속. 2018년 시작된 "그린 캄보디아: 식목 프로그램"(Green Cambodia: Tree Planting Programme) 같은 직원 주도형 프로그램을 전개해 11개 주에서 나무 묘목을 32,000그루 넘게 심었으며 학교와 NGO 64곳을 대상으로 환경 워크샵을 35회 진행하였다.
  • 캄보디아의 문화유산과 국가적 자긍심 고취: 나가월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 달 동안 행사 28건을 잇달아 개최하였다. 목적은 두 가지로, 하나는 18만이 넘는 시민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게 하는 것(주제: 국가, 교육, 의료, 환경, 지역사회)이었고 다른 하나는 7,000여 게스트에게 캄보디아의 문화유산을 선보이고 관광지로서 캄보디아를 홍보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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