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임진영과 이정은6 선수가 국내외 투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시즌 초반 성과를 냈다.
임진영은 3월 15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작성해 한 타 차로 이예원을 제쳤다. 임진영은 최종 라운드 시작 당시 4타 차 공동 7위였으나 공격적인 플레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17번 홀에서 약 3.5m 버디 퍼트를 넣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 우승은 임진영의 KLPGA 정규투어 데뷔 후 약 90차례 출전 만에 얻은 첫 승이다.
경기 후 임진영은 “비시즌 기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즌 첫 대회부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후원사인 대방건설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올해 2승을 목표로 남은 대회에 임할 뜻을 밝혔다.
같은 시기 이정은6는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 알라쿠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2부 투어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해 6언더파를 작성하며 1타 차로 전지원을 제쳤다. 이정은6의 이번 우승으로 상금 3만 달러와 함께 ‘레이스 포 더 카드’ 포인트 500점을 얻었다. 이 대회 포인트는 시즌 종료 후 상위 15명에게 LPGA 정규투어 출전권이 주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정은6는 2019년 US여자오픈 우승 경험이 있다.
대방건설 골프단은 국내외 투어에서 선수들이 우승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 밝혔다. 회사는 골프단 운영을 통해 국내외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를 지원하며 한국 골프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