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 놓은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오늘 26일 방송에서는 폭주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타임루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 7일’로 시간이 되돌아가며 이루다가 그동안 타임루프를 통해 겪었던 일들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소름 돋는 전개가 펼쳐졌다. 앞으로의 스토리를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며 26일 방송에서 새로운 파장을 예고하고 있는 3가지 꿀잼 포인트는 무엇일지 짚어봤다. ● 강지환, ‘핵비호감’에서 ‘호감’되기 프로젝트 시작! 성공할까? 이루다는 자신의 기억을 되돌리려는 백진상을 단단히 오해하기 시작, ‘핵비호감’이라는 한마디로 그를 충격 받게 만들었다. 이에 그만의 ‘호감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과연 타임루프 전으로 돌아온 백진상이 과거와 똑같은 상황에서 이루다에게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그녀의 오해를 풀어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 얼떨결에 시작된 2차 공조!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지난 방송 엔딩에서 이루다는 계약직들이 회사의 갑질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자 숨겨진 불도저 기질이 꿈틀댔고 무언가에 홀린 듯 회사
(이슈투데이) 박신양과 함께 거악에 맞설 최강의 팀이 구축됐다. 2019년 치열한 라이벌전이 펼쳐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조들호 사단의 멤버, 이민지,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의 뜨거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대한민국 거악에 맞서는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정의를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맞서며 거친 세상에 더 큰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다. 조들호를 도와 직접 법정에 서게 될 새내기 변호사 윤소미와 조들호의 곁에서 살뜰하게 내조를 펼칠 사무장 강만수,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행동파 안동출과 오정자 부부까지 조들호를 안팎으로 조력함은 물론 좌충우돌 미션 수행과 인간미 넘치는 끈끈한 정으로 짜릿한 쾌감과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특히 이들은 각자 범상치 않은 능력을 소유한 자들로서 맹위를 펼치며 조들호의 든든한 편이 되어준다. 먼저 온갖 법률을 외우는 천재적인 암기 실력자 윤소미와 넓은 인맥, 강한 생활력 그리고 온갖 불법행위에 빠삭한 일당백 사무장 강만수가 조들호의 오른팔, 왼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몸으로 부딪치는 일이라면 당해낼 자 없는 전직 조폭 출신
(이슈투데이)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이 ‘황실 복수파’의 위험천만한 ‘사생결단 출동샷’을 선보인다. 장나라와 최진혁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각각 황실의 비리 속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싸워나가고 있는 황후 오써니 역과 안타깝게 죽은 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써니는 소현황후 죽음의 비밀부터 태황태후 살해의 진범 등 각종 황실 비리를 캐내기 위해, 천우빈은 황제 이혁과 황실 사람들의 무한 신뢰를 얻어 황실을 무너뜨리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고군분투를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천우빈이 위험에 빠진 오써니를 구출하는가 하면, 오써니는 이혼을 요구당한 후 다시 황제 이혁 앞에 나타나 재결합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극중 천우빈은 오써니를 구한 후 자신의 정체가 노출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기지를 발휘해 황제의 신임을 얻었고, 오써니는 살인자 누명을 스스로 뒤집어 쓴 홍팀장의 죽음 이후 각성, 다시 황실에 입성하면서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최진혁이 그동안 반목했던 모습과 달리, 살벌하고 위험천만한 분
(이슈투데이)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9년 만에 오해를 풀어낸, ‘마음 확인 고백 엔딩’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크리스마스의 기분 좋은 쾌거를 이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 11, 12회는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이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시청률 급상승세를 보이며 무서운 질주를 예고했다. 11회 수도권 시청률 7.1%, 12회 수도권 시청률 8.2%를 기록, 최고치를 0.9%나 경신했고, 전국 시청률도 11회 6.2%, 12회 7.4%를 올리며, 최고치를 1.1%나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를 드러냈다. 2049 시청률은 4.7%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최고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 “내가 불쌍해서 대문도 칠해준 거냐”고 묻는 조보아와 이 말을 듣고 뒤틀린 오해에 가슴이 찢어지는 듯 눈물을 흘리는 유승호의 가슴 시린 장면이 차지했다. 수도권 시청자수도 1,071,000명을 기록, 화제성에 신뢰도를 부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수는 들꽃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프로젝트로 인해 수정과 상담을 하게 된 상황. 꿈을 묻는 수정의 질문에
(이슈투데이)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애틋함이 폭발하는 ‘공원 벤치 투 샷’을 선보인다. 유승호과 조보아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에서 각각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을, 강복수의 첫사랑이자 이제 막 설송고 정규직 교사가 된 손수정 역을 맡았다. 오해로 점철된 9년 전 첫 사랑 커플의 달콤쌉쌀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 10회 방송분에서 복수는 세호의 책상에서 수정을 그린 그림을 발견한데 이어 수정과 세호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까지 보게 된 후 질투심이 폭발한 상황. 하지만 수정은 체육관에서 부러진 죽도로 세호의 목을 겨누고 있는 복수를 발견하자 복수가 또 사고를 친 걸로 오해하고 화를 냈다. 결국 수정에게 복수가 왜 9년 전에도 지금도 자신에게 묻지 않냐며 눈물을 글썽이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첫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높였다. 이와 관련 유승호와 조보아가 어둠이 깔린 공원에서 둘 만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가로등 불빛이 아련함을 더하는 공원에서 만난 복수
(이슈투데이) 2018 송년특집으로 꾸며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9.9%, 분당 최고 시청률 13.6%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지난 1년간 방송된 희로애락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보고, 방송 후 달라진 근황을 알아봤다. 278회 주인공 신성우는 원조 테리우스라는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육아부터 김장까지 능수능란한 살림 솜씨를 공개해 ‘신줌마’란 별명을 얻었다. 그는 방송에 공개된 모습에 뭇 남성들에게 볼멘소리를 들었다는 뒷얘기도 공개했다. 259회 주인공 알베르토 몬디는 ‘1형 당뇨병’으로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최초 고백해 화제가 됐다. 방송 후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과 식사 자리를 갖기도 했다는 그는 투병 사실을 공개한 것에 후회는 없다고 밝게 웃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 13.6%의 순간은 영원한 스타 故신성일의 생전 모습을 담은 장면이 차지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담은 배우 신성일의 마지막 3년은 미움도 원망도 모두 사라진 화해의 시간이었다. “꼭 다시 출연하겠다”, “방송 후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촬영을 하며 가족애를 다시 느낄
(이슈투데이)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엑소 찬열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아육대’ 간판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볼링에는 연예계 소문난 볼링마니아이자 초대 금메달리스트 엑소 찬열이 재출전한다. 이번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볼링 남자부 경기가 개인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설 결승전에서 엑소 찬열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머무른 아스트로 차은우도 금메달에 재도전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아육대’에 첫 출사표를 던진 아이콘 바비, 노련한 플레이어 슈퍼주니어 신동, 볼링 실력자 세븐틴 민규 등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볼링 여자부는 단체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모모랜드, 구구단, (여자)아이들, 셀럽파이브가 출전하며 현재 맹연습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육대’는 오는 1월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MC로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가 나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공개된 출전선수 라인업에 따르면 엑소,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등 초호화
(이슈투데이) '2018 MBC 연기대상'이 시상식을 한 층 풍성하게 해 줄 특별 공연 무대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18 MBC 연기대상'은 앞서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서현이 진행을 맡는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이어 시상식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 특별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빼어난 가창력으로 3연승을 이끈 '왕밤빵' 뮤지와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뮤지는 코미디언 유세윤과 그룹 UV를 결성, 코믹한 이미지와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겸비한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셔터’를 프로듀싱한 프로듀서로 다재다능함 갖춘 뮤지션이다. 최근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보컬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메인 보컬 승희는 데뷔 전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SBS '스타킹', Mnet '슈퍼스타K2'에 참가해 세련되고, 청아한 음색과 함께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두 보컬의 만남부터 기대를 모
(이슈투데이)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소속사 유나이티드크리에이티브 측이 ‘체리온탑’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과 멤버들의 크리스마스 인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 눈사람 인형 등 장식품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체리온탑’의 모습으로 루돌프 머리띠와 트리 머리띠, 크리스마스 느낌의 체크 모자를 쓴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체리온탑’의 끈끈한 우정과 화목함이 느껴지며 특유의 러블리함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따뜻함을 전해 크리스마스임을 실감케 한다. ‘체리온탑’은 “데뷔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이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가족분들 그리고 연인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유, 이안, 윤슬, 나예 4명으로 구성된 체리온탑은 데뷔 직후 해외에서 먼저 인기몰이에 나서 ‘차세대 한류퀸’으로 꼽히는 그룹으로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
(이슈투데이) CJ제일제당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두부와 단팥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은 청정 유기농 콩으로 만든 연두부에 달콤한 단팥 소스를 더한 간편 대용식 제품이다. 고소한 맛이 특징인 기존 ‘행복한콩 모닝두부’ 2종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달콤함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젊은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로 만들어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소포장 용기에 일회용 수저까지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바쁜 아침 시간대에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135kcal로 열량이 낮아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예상된다.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은 두부를 디저트로 즐기는 대만 식문화에서 착안했다. 연두부를 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대만 전통 디저트인 ‘또우화’를 모티브로 삼고 만들었다. 국내 연두부 시장은 최근 3년 동안 19% 가량 성장세를 보이며 160억원대 규모로 확대됐다. 식사를 대체하는 간편 대용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연두부는 간편하면서도 부담
(이슈투데이) 충남연구원이 지난 2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조직 개편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충남연구원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111억원으로 지난해 104억원보다 약 7억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도 및 시·군 출연 연구비 증액 때문이다. 변화하는 도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도 단행한다. 현재 8개부을 4개 연구실로 통합해 협업연구와 중장기 연구를 확대하고, 기획과 행정의 일원화로 연구중심의 지원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정책사업지원단 신설을 통해 연구원 부설 9개 센터를 특화하고 전문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내년도는 민선7기 주요 핵심과제에 대한 연구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연구원 조직 개편과 연구환경 개선, 현장 중심·지역사회 참여형 협력연구시스템 강화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주최 제28회 한국교회의 밤 행사에서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한국교회의 밤 행사는 한기총에서 각계 지도층에서 활동 중인 기독교인들을 초청하여 지난 1년을 결산하고 새해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이다. 올해 제28회 한국교회의 밤 행사는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지난 12월 20일에 개최됐다. 1부 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 사회로 공동부회장 이재희 목사의 기도, 서기 황덕광 목사의 내빈소개, 공동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 봉독, 임마누엘서울교회 연합찬양단의 찬양 후 조용기 목사가 설교했다. 2부 행사는 한기총 공동부회장 정학채 목사 사회로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 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기독교사회봉사대상에 최창환 장로, 지도자대상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정치인대상에 이낙연 국무총리, 전도특별대상에 류광수 목사, 목회자대상에 백남선 목사, 경찰선교대상에 김상윤 목사, 부흥사대상 윤호균 목사, 신학인대상 목창균 박사, 군종목회대상 육군군종목사단장 노명헌 대령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 상’ 기독교사
(이슈투데이)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다기능 수목 보호판’을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김정호 대표는 “다기능 수목 보호판은 기본적으로 겨울철에 도로에 뿌려지는 염화칼슘 제설제가 나무, 잔디 등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다기능 수목 보호판은 기존 도로의 경계석과 보도 또는 화단 사이에 꽂는 것으로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필요 없는 경우 언제든 철거도 가능하다. 또한 사람이 발로 밟을 수도 있는 경계석 윗부분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처리가 되어 있다. 무단횡단 금지, 주정차 금지와 같은 다양한 기능의 교통표지판으로의 활용도도 높을 것이다. 한편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이번 다기능 수목 보호판 사업의 추진을 담당할 역량 있는 창업자를 찾고 있다.
(이슈투데이) 건국대학교는 KU융합과학기술원 특성화학부가 19일 교내 생명과학관 301호 프라임 첨단강의실에서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학부생 커리어개발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건국대 특성화학부 생명공학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은 교육부의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 특성화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융복합적 생명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시스템생명공학전공은 생명시스템적 사고와 생명공학적 연구기법을 활용해 유전체학,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시스템생명공학, 분자시스템화학, 생명정보학을 기반으로 생명현상의 난제를 연구한다. 구조기반 신약개발과 에너지 환경 문제를 분자수준에서 시스템 전체 수준까지 탐구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융합생명공학전공은 기초생명과학, 생명공학, 바이오화학, 바이오소재와 나노과학 등 바이오관련 학문분야간의 융합적 결합을 통해 생명현상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한다. 새로운 시너지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연구분야와 기술을 탐구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전공이 구성됐다. 생명공학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은 두 전공에서 ‘RUS’와
(이슈투데이) 요즘 주부들은 제품을 고를 때 단지 제품의 기능만을 보지 않는다. 제품의 기능 못지않게 그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재질, 유해성 여부, 편리함, 디자인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구매한다. 주부들이 구매한 제품 대다수가 가족과 직결된 것일 테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언젠가부터 건조기가 필수품이 되고 가스레인지보다 인덕션을 선호하게 된 것도 다 같은 이유에서 일 것이다. 이러한 주부들에게 직접 음식을 담고 조리하는 냄비는 아주 꼼꼼하게 따져서 구매해야 하는 제품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음식을 건강하게 조리해야 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해야하고 디자인 또한 세련되어야 한다. 주부들의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네일픽스는 ‘바미트 냄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미트’라는 용어는에서 나온 말로 6가지 천연광물의 기능을 스테인레스에 이식하는 신기술을 도입했다. 기존의 냄비들은 통주물로 만들거나 광물을 표면에 코팅 또는 삽입하는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으로 만든 냄비는 너무 무거워서 사용이 불편하거나 사용할 수록 코팅이 벗겨져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스네일픽스는 광물의 좋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