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엘림넷은 30일 MS Azure 클라우드 전략 파트너 다우데이타와 함께 ‘클라우드 정보보호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클라우드 & 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에 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나우앤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나우앤클라우드는 엘림넷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 법 준수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기술적 투자비용, 전문 관리인력의 부족, 유지보수 등의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기업들에 새로운 대안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MS Azure 클라우드 기반에 DB암호화, DB접근제어, 시스템접근제어, 웹방화벽 등 국내/외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10여개의 정보보안솔루션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 낸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보안 서비스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굿모임’ 사이트를 통해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굿모임’에서 해당 세미나 상세보기를 참조하면 된다. 엘림넷의 이대영 정보보안사업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 정보보호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1:1 맞춤 영양제를 정기구독으로 제공하는 케어위드는 자사 ‘필리’ 서비스가 지난해 론칭 이후 약 9만명 이상에게 영양제 추천을 받았으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맞춤 영양제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는 건강/영양 관련 전문 지식과 IT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로 고객이 건강 관련 설문을 하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알고리즘을 통해 필요한 영양성분을 찾아 추천해준다. 추천받은 영양제는 모두 식약처에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며 중간 유통과정을 줄이고 수요에 맞춰 필요한 양을 생산함으로써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매월 정해진 날짜에 배송받음으로써 주문을 매달 일일이 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문진 시 10% 할인, 매회 배송 시 1% 누적 할인, 친구 추천 시 5% 할인과 다양한 포인트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배송 후에도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매일 알림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단순히 영양제 구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건강관리 서비스인 필리케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제품개발은 고객들의 설문, 섭취 관련 정보 등을 데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영어 학습 서비스 비네이티브를 운영하는 스마투스가 BNV 토큰을 발행하고 지난 9월 16일 스위스 Dcoin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네이티브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인 500명이 직접 출연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로, 전 세계 181개국으로부터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비네이티브는 삼성 멀티캠퍼스, SK, 넥슨코리아 등 한국 주요 대기업들을 비롯하여 일본 최대 B2B 복지몰인 BenefitOne, 중국 국가인사인재배훈망 등 아시아 주요 기업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왔다. 비네이티브는 2016년부터 회원들의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학습자들에게 경험치 포인트인 eXperience Point를 지급해 왔으며 현재 10만명의 열성적인 학습자들이 XP를 보유하고 있다. 비네이티브의 신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BNV 토큰은 글로벌 회원들의 수강 신청에 활용된다. BNV 토큰 100개를 통해 비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1개월간 유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BNV 토큰은 기업들의 직원교육과 브랜드 퀴즈 광고 신청을 위한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될 예정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이버 통신 보안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어댑티브모바일 시큐리티가 폭넓은 연구 끝에 전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취약점을 밝혀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 취약점은 현재 익스플로잇 공격 대상이 되고 있고 모바일 폰 사용자들을 표적으로 하는 감시에 사용되고 있다. 이 취약점과 이와 관련한 공격을 심재커라고 이름 붙였는데 이는 심 카드 하이재킹과 관련이 있고 전 세계 모바일 폰 사용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심재커는 취약한 통신사업자로부터 모바일 폰 사용자들의 위치 정보를 빼내고 악의적인 SMS 메시지를 이용해 정보를 검색했다. 표적이 된 모바일 폰 사용자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혹은 이들의 동의 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수천 개 기기의 위치 정보가 도용되었다. 종전의 정보에 근거해 볼 때, 이런 공격은 정부와 함께 일하는 감시 업체에서 비롯되어 기존의 신호 방호벽을 우회하면서 개인을 추적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댑티브모바일 시큐리티 최고기술책임자인 캐달 맥다이드는 “심재커는 모바일 통신사업자와 가입자에게 분명히 위험이 되고 있다”며 “이는 핵심 모바일 네트워크 전반에서 전에는 본 적이 없는 가장 정교한 공격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쏘디’ 소이현이 방송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화) 방송 1주년을 맞이한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 소이현이 소감을 밝혔다. “’벌써 1년이나 됐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문을 연 소이현은 “바쁘고 힘들 때 오히려 라디오가 위로가 됐다. 청취자분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으며 힘을 얻었다”라며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소이현은 “주변에서 ‘오래 할 자신이 있냐’고 많이 물어본다. 청취자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한 오래오래 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9월 10일 첫 방송한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 소이현은 지치고 힘든 퇴근길에 청취자들에게 웃음 가득한 힐링 에너지를 전하고, 또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매일 저녁 6시 5분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재영이 남성미를 폭발시키는 ‘상반신 노출’ 자태로, 우수에 찬 섹시남의 면모를 발산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탄탄한 배우진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이 예고되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김재영이 열연을 펼칠 윤선우는 극중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의 보육원 동생으로, 제니장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순정남. 평소에는 냉철한 판단력과 차가운 모습을 보이지만 제니장 앞에서만은 한없이 약해지는 순애보를 그리며 매회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재영이 샤워 후 물기도 닦지 않고 슬픔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떨군채 앉아있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섹시함을 어필한 ‘반전매력’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윤선우가 상의를 입은 것도 잊은 채 망연자실하게 소파에 걸터앉아 있는가 하면, 이내 북받치는 눈물을 쏟아내며 소파에 쓰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이 공익적 의미와 예능적 재미 모두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 백진희, 박재범이 충청북도 영동군의 특산물 살리기 위한 휴게소 음식 장사에 나섰다. 특히 장사 속도가 자꾸 떨어지는 양세형에게 백종원이 음식을 빠르게 담는 법, 플레이팅 하는 법 등의 조언을 해주는 장면에서는 7.7%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맛남의 광장’은 풍년으로 인해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진 특산물들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자는 시도로 시작됐다. 백종원은 충청북도의 농가를 직접 돌아다니며 옥수수, 표고버섯, 복숭아 세 가지 품목을 선정해 레시피 개발에 나섰다. 백종원은 "시작은 미비하지만, 사명감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농산물을 파는 사람, 음식을 만드는 사람, 음식을 먹는 사람도 모두 즐거워야 되기 때문에 예능에서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장사를 하게 될 황간휴게소를 살핀 뒤에 네 사람은 숙소로 이동, 복숭아와 옥수수, 표고를 손질했다. 복숭아 19박스를 손질한 뒤에는 옥수수를 까고 표고를 손질했다. 양세형은 표고달걀덮밥, 박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소통 불가의 시간을 거쳐 백종원에게 양념장 특별 강의를 받은 닭칼국숫집은 일주일간 연구 끝에 완성한 얼큰 닭칼국수 양념장으로 본격적인 점심 장사에 나섰다. 그러나 장사 모습을 관찰하던 백종원은 사장님의 반복되는 실수에 “저렇게 하지 말랬는데..”라며 표정이 굳어졌다. 결국 점심 장사 후 닭칼국숫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의 장사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테크닉은 늘었지만, 마인드는..”이라며 혹평을 이어나가 현장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두 번째로 백종원이 방문한 가게는 중화떡볶이집이다. 이날 사장님들은 그간 연구한 떡볶이뿐만 아니라 잘 어울리는 사이드메뉴 X튀김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이색 비주얼의 X튀김을 보고 미소를 지었는데, 이색 비주얼 X튀김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롱피자집의 신메뉴 ‘백종원피자’를 맛보기 위해 2호 손님 래퍼 쌈디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등장했다. 스웩 넘치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에 평소 단호박 사장님들마저 시종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9월 13일(금) 첫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을 맛 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백종원 대표를 비롯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 네 사람이 한 차를 타고 황간 휴게소를 향해 가고 있다. 이날 박재범이 백종원 대표에게 “집에서도 직접 요리를 하시나요?라고 묻자 백종원은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띄었다. 이어 양세형이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아이들 요리는 와이프가, 와이프 요리는 내 담당이다”라며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설명했다. 양세형은 “그럼 가장 최근에 해준 요리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기억이 안난다”고 의외의 답을 전했다. 그는 “와이프랑 자주 술 한잔을 한다. 그럴 때 와이프 친구들이 자주 와서 함께 술자리를 갖는다. 와이프와 친구분들은 단무지만 썰어서 줘도 최고의 리엑션을 내뿜기 때문에 계속해서 요리를 내주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내가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양세형은 “그러면 어떤 요리를 제일 좋아했었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뺑소니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답답한 연우진(장윤 역)과 그가 의심받아 고통스러워하는 김세정(홍이영 역)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연우진 분)이 죽은 동생 김이안(김시후 분)의 뺑소니범 윤영길(구본웅 분)을 죽인 범인으로 의심을 받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몇 번의 만남이 찍힌 CCTV와 윤영길에 의해 가족이 죽었다는 충분한 범행이유로 누명을 써 그가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 상황. 또한 장윤이 범인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 홍이영(김세정 분)은 사건이 발생한 연주회 당일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던 남주완(송재림 분)을 범인으로 확신하며 원망했다. 그녀는 그가 살인 사건 직전 윤영길에게 노란색 꽃다발을 받은 것과 1년 전 ‘그날’ 창고에 있었던 또 다른 사람이라는 기억을 떠올려 그에게 격한 분노를 쏟아내 안방극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에 장윤과 홍이영은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사람냄새로 정겨운 고두심, 김선영, 김미화, 이선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함께 선공개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드러난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한껏 솟아오르게 한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동백꽃 필 무렵’의 주요 배경인 옹산에는 지역 명물인 게장골목을 중심으로 떡집, 백반집, 야채집, 생선집, 정육점, 철물점 등이 늘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옹산을 주름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백두할매 게장’ 곽덕순(고두심)을 필두로, ‘3대째 며느리게장집’ 박찬숙(김선영), ‘떡집’ 김재영(김미화), ‘백반집’ 정귀련(이선희)이 그들이다. 대체로 튼실하고 힘쓰는 일을 전담하는 이들에겐 쌀 포대를 어깨에 이고, 삼층이나 되는 배달쟁반을 머리에 이는 건 누워서 떡 먹기. 넘쳐나는 힘처럼 골목시장도 꽉 쥐고 있다. 준기모 박찬숙을 중심으로 한 게장골목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대표 아나운서와 팟캐스트의 황태자가 만났다. KBS 간판 프로그램인 ‘추적60분’과 ‘생생정보’ 등을 오가며 최고의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상헌 아나운서. 팟캐스트의 최강자로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등 TV프로그램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최욱이 "더 라이브"를 위해 뭉쳤다. 진지한 남자와 유쾌한 남자의 단순한 조합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재치 넘치는 입담에 시사의 맥락까지 꿰뚫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밌는 시사 토크쇼를 선사한다. 오늘 가장 뜨거운 소식, 내 마음을 알아주는 시사 토크 "더 라이브"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 속에서 갈 곳 잃은 이들의 안식처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하루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슈들 가운데 놓쳐선 안 될 중요한 소식들을 골라 뉴스를 챙겨볼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알짜배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것이다. 무엇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슈를 쉽고 재밌게 전달해 매일 밤 편안한 휴식처럼 즐길 수 있는 시사 토크를 선보일 것이다. 실시간 라이브, 소통하는 시사 토크 "더 라이브"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신개념 시사 토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늘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204회에서는 스리랑카에서 온 나우샤가 출연한다. 16년 전 꿈을 찾아 스리랑카에서 한국에 온 나우샤! 밤낮없이 일한 결과 현재 한 가정의 가장이자, 경산에서 2개의 식료품 가게와 스리랑카·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며 CEO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처음 경산에 왔을 때, 경산은 외국인이 흔치 않았던 시골인 터라 어려움을 겪었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나우샤 가족의 모습에 이웃 주민들은 하나둘 마음을 열었고 현재, 나우샤 가족은 경산의 마스코트로 어디를 가나 사랑받는 존재가 되었다. 게다가 요즘, 그는 스리랑카 인기 스포츠 ‘크리켓’을 전파하며, 한국인들과 스리랑카인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두 국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편, 성공신화를 써 내려 가고 있는 ‘나우샤 사장님’ 가족에게도 큰 고민이 있다. 모태신앙인 이슬람교를 믿는 나우샤와 달리 아내 이샤라는 스랑카 주교인 불교 신자이고, 종교가 다른 탓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던 것. 한국이 아니었으면 결혼을 꿈도 꾸지 못했을 거라며 부부는 답답한 속사정을 털어놓던 도중 급기야 아내 이샤라는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시어머니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김세정과 송재림이 서로 마주보며 냉랭한 기운을 풍겨 시선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 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달달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던 김세정(홍이영 역)과 송재림(남주완 역)이 급반전된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홍이영(김세정 분)은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일어난 윤영길(구본웅 분)의 살인사건으로 남주완(송재림 분)을 향한 의심의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죽기 전 윤영길이 가져온 노란 장미꽃이 그에게 전달된 것을 목격했고 그가 공연 시작 전 한참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 또한 홍이영은 남주완의 방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잭나이프를 발견해 충격에 휩싸였다. 게다가 나이프를 살펴보는 도중 갑자기 그가 폐창고에 나타났던 기억까지 되돌아와 그를 향한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주완의 방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실망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그 내용을 궁금케 한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이자 지휘자로 남주완을 믿고 따랐던 홍이영이 과연 되돌아온 기억을 그에게 전할 것인지 또 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피닉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소프트웨어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인피닉이 인정을 획득한 표준 규격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측정 25023:2016이다. 기업, 기관 등이 개발한 각종 산업용SW, 임베디드SW, 패키지SW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에 대해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 이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3조에 의거한 GoodSoftware인증과 규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GoodSoftware인증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평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인피닉의 공인 시험성적서는 국제인정기구 상호인정협정이 체결된 미국 일본 유럽 등 58개국의 71개 시험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일한 국제적 효력을 가지며, 정부의 R&D과제 결과 평가, 조달 및 일반 입찰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인피닉의 자회사 큐드도 한국인정기구로부터 하드웨어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후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다. 인피닉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통합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