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는 BMW 520d와 벤츠 E220 CDI의 중고차 시세 비교분석 자료를 12일 발표했다. BMW 520d는 1년 전인 2018년 7월 경 화재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헤이딜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MW 520d는 2018년 화재사건 발생 3개월 만에 중고차 시세가 16% 급락했다. 또한 대부분의 중고차 딜러가 매입을 꺼리면서 중고차 경매에서 평균 입찰 딜러 수는 4.8명까지 떨어졌다. 동 기간 벤츠 E220 CDI 중고차 시세는 3% 하락에 그쳤고, 평균 입찰 딜러는 12.6명이었다. 이후 1년간 리콜대상 차량 중 95%에 대해 EGR 밸브 교체 등 안전조치가 완료되었고, 현재 520d와 E220 CDI 간 중고차 시세 격차는 16%에서 7%로 크게 줄었다. 520d의 중고차 시세가 1년 만에 크게 회복된 것이다. 평균 입찰 딜러 수 또한 10.6명으로 회복해 E220 CDI의 10.1명을 오히려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 6, 7, 9월 및 2019년 5, 6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BMW 520d, 벤츠 E220 CDI 아방가르드 2014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신개념 프리미엄 다리미 ‘테팔 트위니 에어샷’을 7월 13일(토) 오전 9시부터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2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강주은의 굿라이프는 방송인 강주은이 직접 사용해보고 확신이 드는 제품을 엄선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강주은이 알려주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친 노하우 등을 공개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주은이 선택한 테팔 퀵 스티머 트위니 에어샷은 약 100년간 쌓인 테팔만의 독보적인 다리미 기술력을 토대로 프리미엄 스티머와 다리미를 하나로 합쳐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신개념 프리미엄 다리미다. 이 제품은 최상급 다리미 성능 기준인 5bar(Bar: 공식적인 기압 압력 단위) 고압력 스팀으로 빠르고 완벽한 다림질을 도와준다. 특히 고압력 스팀 기술로 강력한 연속 스팀과 터보 스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압력으로 분사되는 나노 스팀은 연속으로 균일하게 분사되어, 최적의 스팀량으로 옷을 젖지 않고 새 옷처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리레코 코리아는 지난 10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제13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수상은 2013년 서울시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에 선정된 이후 2번째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 주최로 각 대학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해 선정된 기업들 중 한국경영평가원의 심사로 선정되며, 일자리 창출/전문 인력 양성/기업 복지 부문 등 총 2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 중 복지 부문은 인재 양성 및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 이를 통해 질적·외형적 성장을 이룬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리레코 코리아는 사무·산업안전용품 등을 포함한 업무 환경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3위/유럽 1위 유통업체인 리레코 그룹의 한국지사로 올해로 설립 15년차를 맞이했다. 리레코 그룹은 시장 내 선두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지사(2006년)를 포함한 전세계 지사가 ISO 9001 및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미국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교육 기술 어워드인 Edtech Digest Award에서 마르시스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코딩 로봇 큐가 Cool Tool 2019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Edtech Digest Award는 매년 미국에서 선정되는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력 있는 교육 기술 분야의 상으로, 2011년부터 창의성과 혁신이 돋보이는 교육 프로그램과 제품 및 서비스, 교육 기술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회사 및 인물 등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 리더, 혁신 트렌드 세터 총 3가지 부문에 대해 수상이 이루어진다. 2019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 부문 상을 수상한 코딩 로봇 큐는 블록 코딩은 물론 텍스트 코딩까지 가능해 아동과 성인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특히 4개의 아바타와 이모티콘으로 친구와 채팅하듯 이야기하고 다양한 명령을 코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콘 명령어를 손으로 연결하는 플로우 기반의 코딩, 블록 명령어를 쌓아 프로그래밍하는 블록 코딩, 자바스크립트로 텍스트 코딩이 모두 가능하여 보다 더 다양하고 실제적인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영상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도적 공급업체 브라이트코브(나스닥: BCOV)가 실파 셰티 쿤드라와 디지오스모시스의 합작회사인 SSK오스모시스가 실파 셰티 앱에서 온디맨드로 운동 영상을 스트리밍할 플랫폼으로 브라이트 코브 영상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실파 셰티 앱은 저명한 발리우드 여성 배우이자 피트니스의 아이콘인 실파 셰티 쿤드라와 제휴하여 제작한 앱이다. 이 앱은 초보자와 상급자 모두가 이용 가능한 요가, 피트니스, 영양 조언 등에 초점을 맞춘 200시간 이상 분량의 영상을 포함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 영상 플랫폼은 영상 호스팅 및 퍼블리싱 과정을 간소화하고 단순화하는 엔드 투 엔드 영상 플랫폼을 통해 앱 내 영상 콘텐츠를 작동시키며 몰입도 높고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이 앱은 2019년 6월부터 웹과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니시 쿠마르 SSK오스모시스 이사는 “스트리밍 매체의 등장은 실파 셰티 쿤드라가 인도와 해외의 피트니스 업계에서 가진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상업화할 새 기회를 열어젖혔다”며 “우리의 강점은 요가, 피트니스, 영양과 관련된 콘텐츠를 흡입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현대상선이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미국 댈러스의 현대상선 미주본부에서 현지시간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에는 배재훈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 사업총괄, 미주본부장 및 법인장 등 현지 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을 점검하고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Trade별 중점 추진 전략, 손익 개선 방안, 항만·운항·운영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0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IMO 2020 환경규제 대응과 2020년 4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디 얼라이언스’와의 협력 준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배재훈 사장은 “급변하는 시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다각도로 수립하자”며 “남은 기간 동안 환경규제, 새 얼라이언스 체제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준비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배 사장은 미주본부에서 영업전략회의를 마친 후 미주지역의 주요 화주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우선 세계 최대 유통 업체인 ‘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시대를 여는 혁신적 맞춤형 상품인 ‘신한카드 Deep Making(이하 신한카드 딥 메이킹)’, ‘신한카드 Deep Taking(이하 신한카드 딥 테이킹)’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그동안 신한카드가 축적한 빅데이터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능력을 반영한 상품으로 고객 개개인의 특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금융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한카드가 출시한 2종의 카드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정된 카드 서비스가 일률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닌 고객별로 다른 서비스가 제공되는 카드인 것. 고객이 직접 만들거나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맞춰주는 초개인화 상품이다. 먼저 신한카드 딥 메이킹은 적립 받을 영역과 적립률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기 주도형 고객을 위한 카드다. 1개 영역에서 1~5%까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률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17개 영역, 17% 적립률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한PayFAN 앱 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Cinema Paradiso Louvre’ 행사에 헬리녹스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Cinema Paradiso Louvre’ 행사에서는 19세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8편이 선정되어 하루에 한편씩 상영된다. 총 2800석의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헬리녹스의 의자 1000개가 배치되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좌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헬리녹스는 실외에서 진행되는 행사 환경을 고려해 체어원 라지 제품을 선정해 루브르 박물관과 더욱 더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특별 제작한 제품을 지원한다. 관객들은 헬리녹스의 한정판 체어원 라지에 앉아 우리나라에서도 고전 명작으로 알려진 시네마 천국을 비롯하여 ‘여왕 마고’, ‘아스테릭스:미션 클레오파트라’,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인디아나 존스’, ‘다빈치 코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의 총 8개 작품을 감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리의 한 여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벨로다인 라이더가 자사의 스마트하고 강력한 자율주행차용 라이더 솔루션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자율주행차 심포지엄에서 선보인다. 벨로다인 부스는 고속도로 주행 속도에서 자율주행 및 고급 차량 안전 확보를 위해 제작된 라이더 센서 벨로다인 알파 퍽, ADAS의 통합 요소인 벨로다인 벨라레이를 집중 조명한다.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는 긴 사거리, 높은 해상도, 넓은 시야각이 조합된 선도적 성능을 자랑한다. 벨로다인은 자동차 업계에 라이더 센서를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250여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심포지엄의 한 세션에서 벨로다인 라이더의 비디아 데바라세티 글로벌 자동차 영업 및 사업 개발 매니저가 ‘고해상도 3D 라이더: 미래 자율주행의 구성 요소’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 세션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사례를 통해 라이더 센서가 자율 주행의 특정 작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개괄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또한 이 기술이 오늘날 어느 정도 입지에 있는지 보여주는 시장 개괄 및 차세대 고해상도 라이더 센서에 대한 전망도 제시한다.
현대자동차가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담아낸 SUV ‘베뉴(VENUE)’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11일 더 카핑(The Carffing,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혼라이프는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되지 않고 혼밥·혼술 등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의미한다. 베뉴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엔트리 SUV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베뉴는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첫 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세분화되는 국내 운송 시장 및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한층 더 강력한 상품성으로 총중량(GCW) 44톤 이상의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을 위한 고성능뿐 아니라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630마력급 프리미엄 트랙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63LS 6x4 스트림스페이스를 출시한다. 총중량(GCW) 최대 120톤의 특수 화물을 견인하여 고속도로, 산길, 언덕을 오르내리는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 트랙터는 엄청난 파워는 물론 고속 주행에서의 효율과 편의성,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는 거친 운송 환경에서 고하중 화물을 견인하는 6x4 트랙터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업계의 선두를 유지해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초고성능 630마력 엔진 및 동급 유일 16단 자동 변속기, 업계 최초 보행자 인식 긴급 제동 시스템 ABA4,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Proximity Control) 등 동급 최고 성능의 첨단 안전 패키지 적용으로 경제성과 안전성이 한층 더 강화된 악트로스 2663 6x4 스트림스페이스를 출시함으로써 고하중 화물 운송 트럭 시장의 리더로서 확고 부동한 위치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와 관련 시장·기술개발 동향과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는 가운데, 에너지·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수소 에너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소는 신재생에너지의 캐리어로 적합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수소를 에너지 캐리어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선 가장 파급력이 큰 모빌리티, 특히 자동차 시장에 적용될 필요가 있으며, 이것이 수소연료전지차의 존재감이 급부상한 원인이다. 한편 수소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또한 존재한다. 과거에 수소 또는 연료전지차의 가능성을 타진하였으나 실패한 적이 있었고, 전기차의 보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집중하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연료전지 시스템의 제조 비용이 2005년에는 6만불에 달하였으나 2019년에는 1만불 수준으로 격감하였으며(Energy Environ. Sci., 2019, 12, 463), 미국 에너지부의 연료전지 생산비 분석 연구 과제의 중간 결과에 따르면 규모의 경제 실현과 비백금 촉매 개발, 제조 공정 개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세영이 흩날리는 봄바람 속, 울음 폭발 1초 전 ‘벚꽃 교도소 입성’ 장면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이세영이 ‘성장하는 의사’ 강시영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세영이 만개한 벚꽃잎이 흩날리는 사이를 뚜벅뚜벅 걸어 교도소로 입성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머무르게 만들고 있다. 극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닥터탐정’에서 천부적 감각을 지닌 닥터 이단아 허민기 역을 맡은 봉태규의 캐릭터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봉태규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하고 드라마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에 답했다. 봉태규는 직업환경의학과 의사이자 UDC(미확진질환센터)의 수석 연구원인 허민기라는 캐릭터에 대해 “사건을 해결할 때 도중은(박진희 분)이 논리정연하고 과학적인 수사에 근거한다면 허민기는 자신의 감과 촉, 느낌으로 수사한다. 본능적이고 자기감정에 충실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캐릭터와 본인과의 닮은 점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닮았다. 제가 지금보다 조금 더 파릇파릇했던 때에 가지고 있던 모습을 허민기라는 캐릭터가 많이 가지고 있다. 치기 어린 모습도 그렇다. (허민기를 연기하다 보면) 젊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고 밝혔다. 또 “10년 만에 머리를 기르고 작품에 나온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어마어마한 결정이었다. 살도 좀 찌웠다”며 허민기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의사를 연기하는 데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의학 전문 용어를 많이 써서 그런 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새금토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지성이 바늘로 자신의 몸을 직접 바늘로 꿰맨 예고편이 공개되어 강렬함을 선사하고 있다. 지상파 동시간대 1위인 ‘녹두꽃’ 후속으로 7월 19일부터 첫방송되는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최근 드라마는 티저예고에 이어 이번에는 스토리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여기서는 상처 난 자신의 가슴을 직접 바늘로 꿰매는 차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보이고, 이 와중에 강시영(이세영 분)이 교도소장 오정남(정인기 분)을 향해 “6238인가 하는 사람이요. 뭐하다가 여기 왔어요?”라고 궁금해 하면서 시작된다. 이윽고 요한의 “딥 넥 인펙션(deep neck infection/심경부 감염)”이라고 진단이 떨어지는 순간 시영은 어디론가 급하게 뛰어가고, 이때 이유준(황희 분)으로부터 “면허 취소된 의사 말만 듣고”라는 말에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다부진 대답을 던지기도 했다. 화면이 바뀌고, 강당에서 요한은 “어쩌자는 겁니까?”라고 따지는 권석(정재성 분)을 향해 “아픈 사람 돌보는 게 우리 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