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증진 활동을 보상해주는 헬스케어 플랫폼 볼트코인이 26일 수요일 낮 12시부터 6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를 통해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3차 토큰세일을 진행한다. 24일 1차 세일에서 발행한 5만6000 토큰이 1초만에 마감 되었으며, 같은 날 오후 3시에 2차로 발행한 50만 토큰 역시 1초만에 판매 완료됐다. 이처럼 한국시장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3차 세일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볼트코인은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게임화하여 사용자의 건강을 증진 시키는 엔드 투 엔드 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신체활동이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볼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로 보상한다. 볼트코인은 등록된 파트너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볼트코인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 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5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산업의 블록체인 선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이 지난 25일 인터넷신문 뉴스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랭크업은 일반적으로 인터넷신문 사이트를 개발하는 데는 수백만원의 비용과 3~6개월의 시간이 걸리지만, 랭크업 신문솔루션을 이용하면 간단히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랭크업은 6월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이번에 출시한 랭크업 인터넷신문뉴스솔루션을 이용, 88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사이트를 즉시 개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포함되는 웹솔루션은 기능성 주 솔루션(구인구직, 인터넷뉴스, 커뮤니티 등), 업종별 주 솔루션(회사, 프랜차이즈, 여행사, 학원 등), 쇼핑몰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가 모두 해당된다. 한편 테헤란로 역삼동에 있는 홈페이지솔루션 업체인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됐다. 랭크업은 팬션, 여행사, 구인구직, 인터넷신문, 부동산, 커뮤니티 등 100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웹솔루션화하여 저렴한 홈페이지제작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년째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업종 특성에 따라 맞춤 기능이 제공되는 인테리어, 치과, 병원, 요식업, 교회, 요양원, 어학원, 호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지난 21일(금) 5년차 대리들의 초급관리자 리더십 강화 캠프 ‘2019 레이지 미팅’을 개최했다. 선진 레이지 미팅은 입사 5년차의 초급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진만의 독특한 소통 행사이다. 레이지 미팅은 ‘혁명적인 세대’를 축약한 표현으로 젊은 대리들이 혁신적인 의견을 나누는 미팅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레이지 미팅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제한없이 자유롭게 펼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제안 의견은 사내 시스템과 업무 체계 개선에 활용되어 경영효율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선진 레이지 미팅은 더욱 자유로운 소통을 돕고자 캠핑, 루프탑 파티 등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콘셉트는 회사의 경영방침을 주제로 유튜브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디지털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재로 재치 있는 영상을 제작해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회사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 밖에도 자연 속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현재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세가 나타나면서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18년에 450만대에서 2025년이면 22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 가운데 일본 시장조사업체 후지경제연구소는 세계 전고체전지 시장은 2035년 약 28조원 규모로 커지며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가 적용될 수 없는 고온환경 등 특수한 산업요부터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차전지는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약 12% 수출이 증가하고 현재의 주류인 리튬이온전지는 기술적 진화의 한계에 도달하여 고비용과 충분하지 않은 에너지 밀도, 긴 충전시간, 짧은 수명, 안전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한 전고체전지가 대표적인 차세대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7월18일에 여의도 전경련컨퍼런스에서 ‘차세대배터리(2차전지/전고체전지)적용 핵심 기술 및 상용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형 배터리 시장 및 산업전망,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연구 동향 및 기술-비황화물계중심, 차세대 나트륨이온 이차전지용 양극재 기술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런닝맨’이 굳건한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치솟았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1%(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5.1%, 2부 7%(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였다. 이날 방송은 '잔고가 제로 레이스'로 꾸며져 ‘절친’ 가수 청하와 배우 설인아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번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각각 3만 원이 들어있는 미션 폰을 지급받았다. 보양식 맛집을 돌며 식비 결제를 원하는 만큼 ‘R페이’로 비공개 결제하고, 결제 후 최종 금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매 라운드 미션에서 꼴찌 한 사람과 가장 적게 낸 사람이 부족한 금액을 나눠서 결제해야 된다. 다만, 최종 금액이 넘쳤을 경우에는 최고 금액을 낸 사람이 차액을 모두 획득하게 된다. 이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였고,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굴욕 모자’까지 써야하는 벌칙이 걸려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김영광과 진기주가 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29, 30회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가 회사의 파업에도 끄떡없는 사랑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손끝을 설렘으로 저릿하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 후 둘만의 오붓한 첫 데이트를 즐기려 했지만 정갈희(진기주 분)의 가족인 정중희(서동원 분)와 정남희(김지민 분)의 방해로 무산됐다. 둘만의 시간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실패, 이들 남매의 눈치를 보며 기분을 맞춰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두 사람의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도중 회사 내에서는 파견근로직들이 정규직 전환을 위한 단체 농성에 들어갔다. 여기에 도민익을 대표이사로 만들겠다는 정갈희까지 비서 라인과 함께 단식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얼마 전까지 이들과 같은 입장이었던 정갈희이기에 모른 척할 수 없던 것. 도민익은 “당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먹고 있는 것도 싫고, 추운데 박스 쪼가리 덮고 자는 것도 싫고”라며 정갈희가 파업에 동참하는 것보다 굶는다는 것에 속상해했다. 이에 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25일 종영한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하 ’초사랑’) 측은 최종화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과 종영 소감, 그리고 깜짝 스포를 전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배우들이 ‘핵인싸 하트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기주는 하트모양을 능숙하게 만든 반면, 김영광은 포즈가 어색한 듯 네모모양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상처가 많은 캐릭터. 안면실인증에 걸리지만 갈희와 함께 하며,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본부장 도민익 역을 맡은 김영광은 “재미있고 아름답고 설레는 드라마였다” 고 밝힌 뒤 “그동안 초사랑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저한테도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며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라고 애정 듬뿍 담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종회 스포 5글자를 “둘이 만난다” 라고 밝혀 핑크빛 엔딩을 기대케 했다. 정갈희 역을 맡아 현실적이면서 거침없는 연기로 공감을 자아낸 진기주는 “정갈희의 분신인 빨간 가디건을 벗을 예정” 이라며, 깜짝 스포 했다. “오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민아-홍종현 사이에 금방이라도 일이 터질 듯 아슬아슬한 급냉각 기류가 흐르고 있는, ‘일촉즉발 독대 현장’이 공개됐다. ‘절대그이’는 사랑을 쏟기 위해 탄생된 ‘그이’와 사랑에 지쳐 마음을 닫은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방민아는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특수 분장팀을 이끌며 언제 어디서나 주눅 들지 않고 할 말은 확실히 하는 똑순이 엄다다 역을, 홍종현은 까칠한 듯하지만 여린 속내를 품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7년의 연애를 끝내고 싶은 엄다다(방민아)와 그런 엄다다의 마음을 돌이키고 싶은 마왕준(홍종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엄다다는 서로 지치도록 끌어왔던 7년의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눈을 질끈 감은 후 그토록 기다렸던 프러포즈마저 거절했지만, 그럴수록 못해준 것에 대한 후회가 남는 마왕준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결국 애잔한 ‘사랑의 평행선’을 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서로를 향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수목극 1위는 물론, 주간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0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0회는 7.9%를 기록, 5주 연속 수목극 1위와 주간 미니시리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신혜선과 김명수의 호흡에 있다. 극중 신혜선과 김명수는 각각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 역을 맡아 천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두 배우의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2막을 시작하며,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를 쏟아내고 있다. 소멸을 각오한 채 이연서와의 사랑을 선택한 천사 단의 이야기는 설렘과 애틋함, 긴장감을 넘나들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회에서는 이연서를 구하기 위해 천사 날개를 펼친 단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킨 상황. '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5일 KBS ‘이웃집 찰스’ 194회에서는 영국에서 온 루이스(33)의 일상이 그려진다.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출신의 루이스, 2012년 고향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계약 기간 1년의 영어 교사직을 가지고 있었던 루이스, 하지만 언어 교환 모임에서 지금의 아내 김태경(32)씨를 만나며 그의 인생행로가 달라졌다. 영어 교사일의 계약 완료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고 졸업 후에는 화장품 회사에까지 취업하며 한국 생활을 연장해 온 루이스! 어느 덧 한국생활 7년차에 접어든 2019년! 인생에 있어 또 한 번의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바로 창업이다! 어려서부터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다는 루이스는 오직 열정 하나만으로 창업 도전에 나서게 되는데. 신중을 기해 선택했다는 가게 자리부터 심상치가 않다. 을지로의 한 오래된 건물 게다가 4층이 바로 그의 창업 도전 장소였던 것! 한국 사람이라면 쉽게 결정하지 못했을 이곳에서 과연 그는 무사히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루이스의 창업 도전 현장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국제커플 모임 친구들이다. 미국, 스위스, 캐나다에서 온 남편들과 그들의 한국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5일 KBS ‘이웃집 찰스’ 194회에서는 영국에서 온 루이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한국인 아내 김태경(32)씨를 만나 한국에 정착한 지 7년차!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도전했다. 하지만 루이스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패널 홍석천이 조선시대 선비 느낌이 물씬 풍긴다 놀랄 정도로 창업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게다가 아침부터 자신의 반려견에게 어떤 셔츠를 입을지 물어보는 엉뚱함은 물론 페인트 뚜껑을 망치로 따려고 하는 허당기까지 가득하다. 덕분에 스튜디오에서 루이스의 창업 과정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조마조마해질 정도였다고 한다. 초보 사장님 루이스의 좌충우돌 창업 도전을 위해 수많은 이들이 손을 보탰는데, 아내 김태경(33)씨는 물론이고 장모님과 영국에 살고 있는 부모님까지 출동했다. 아들의 생애 첫 창업 도전을 위해 멀리 영국에서부터 한달음에 달려와 준 부모님들. 도착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청소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메뉴 개발은 물론 가구 운반까지 열일을 해냈다. 덕분에 루이스의 창업 도전기는 한국과 영국의 합작 대형 프로젝트 느낌마저 풍겨냈다고 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지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넌 나에게 두 번째로 특별한 사람이야” KBS 2TV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서로의 마음속 두 번째임을 확인하는 ‘세컨드 쌍방향 커플’로 거듭난 가운데, 신성록과 하재숙이 마주친 ‘동공 확장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대혼란에 빠트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14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3%. 2049 시청률은 3.0%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민예린(고원희)이 서로를 각자의 두 번째 소중한 인물로 지정하는, 색다른 로맨스가 담겼다. 서이도는 민예린에게 고백 후 입맞춤을 하려는 윤민석(김민규)을 발견하고 물바가지를 뿌리며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을 망쳐놓은 상황. 온통 민예린과 윤민석의 연애로 잠식당한 서이도가 민예린에게 윤민석과의 관계와 자신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지만, 끝까지 계약 연애를 들키지 않아야 하는 민예린은 윤민석과 사귄다며 못을 박았다. 이에 서이도는 “이 먼지 같은 인간! 닭털 같은 인간!”이라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이후 민예린과 윤민석 관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외다리 스카이콩콩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스티스’ 나나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구속해 일명 ‘폭탄 검사’로 불리는 그녀. 단단한 눈빛을 장착한 나나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극 중 나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았다. 25일 최초 공개된 스틸컷 속 흐트러짐 없는 단단한 눈빛이 말해주듯 연아는 서울중앙지검의 유명한 ‘폭탄’으로 통한다. 검찰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존경해 검사의 길을 선택했고, 대쪽검사였던 아버지의 기질을 물려받아 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 없이 구속하기 때문. 스틸컷 속 법복 비주얼만큼이나 돋보이는 연아의 올곧은 성격과 뛰어난 실력은 법정에서 펼쳐질 그녀의 폭탄보다 더 강렬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매 작품마다 엘리트 형사, 로펌 조사원, 사기꾼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캐릭터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메가펀딩이 지난 19일 익산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TV, 엘에스노바, 효성에너지와 함께 4개의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진 농업인 스마트팜과 에너지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들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익산시 스마트팜 농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기관 간 사업 연계를 통해 청년농업인 및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작물을 생산하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스마트팜, 에너지팜 육성 및 수출 등에 4개 기관의 인적자원과 노하우를 최대한 동원해 협조하기로 했다. 주요 연계사업은 익산시농업기술센터-귀농귀촌인 행정지원, 귀농귀촌TV-귀농귀촌 관련된 홍보마케팅 지원, 엘에스노바-스마트팜과 에너지팜을 통하여 생산된 새싹인삼의 수매 및 판로개척, 효성에너지-에너지팜 및 새싹인삼 재배지원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메가펀딩은 이러한 귀농귀촌과 관련된 사업전반의 금융자금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메가펀딩 대표이사는 이번 4개 기관의 협업으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 연계 활성화를 통해 공동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금융-마스터플랜을 통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위즈페이는 블로그마켓, 인스타마켓, 페이스북 등에서 개인이 판매하는 경우, 사기 등의 위험이 많아 구매자들이 꺼리는 현금거래 외에 카드가맹을 할 수 없었던 개인판매자들에게 상품판매 대금을 카드로 결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위즈페이 웹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요즘은 1000원도 카드로 결제하는 시대이다. 그러나 개인판매자 또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카드가맹이 어렵기 때문에 당연히 현금거래 또는 무통장입금 중심으로 거래를 할 수밖에 없다. 현금거래의 경우 제품 판매자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구매 취소 또는 불량제품의 반품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되어 거래를 꺼리게 된다. 이때 구매자의 신뢰를 얻지 못한 개인판매자가 카드결제를 받을 수 있다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카드결제가 에스크로와 유사한 기능을 하게 되어 좀더 신뢰를 가지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고, 개인판매자 입장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결제수단을 간단한 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에서나 온라인에서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 위즈페이가 제공하는 개인판매자용 카드결제 앱은 스마트하나로 간편결제앱으로 SMS문자를 보내서 카드결제를 받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