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고 등급(tier 1) 태양광 모듈 공급업체인 아스트로너지(Astronergy)가 국제 태양광 발전•에너지 저장 콘퍼런스인 'SNEC 2025'에서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산업계의 지속적인 인정을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획기적인 혁신적 제품 아스트로너지는 SNEC 2025에서 ASTRO N7와 N7s 시리즈 등 자사의 첨단 제품군을 공개했다. 모두 최첨단 TOPCon 5.0 셀 기술이 탑재된 풀라인(full-line) 제로 버스바(Zero-Busbar•ZBB) TOPCon 모듈이다. ZBB 구조는 셀의 미세 균열 위험을 최소화해 기계적 내구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스마트 제조 및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아스트로너지의 강력한 기술력을 잘 보여줬다. 이러한 혁신이 합쳐져 뛰어난 변환 효율, 더 높은 출력, 탁월한 장기 신뢰성을 제공한다. 이는 유틸리티 규모나 상업용 프로젝트에서 균등화 발전 비용(levelized cost of energy•LCOE)을 낮추는 핵심 요소다. 아스트로너지는 이 라인업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첨단 하프컷 셀 구조와 멀티 버스바 기술을 적용한 초고출력 ASTRO N7 Pro와 ASTRO N8 P
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이하 'HIMSS')가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과 협력해 '2025 HIMSS APAC 헬스케어 콘퍼런스(2025 HIMSS APAC Health Conference)'를 개최한다. 동남아시아 최대 헬스케어 행사인 '2025 국제 헬스케어 주간(International Healthcare Week•IHW)'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콘퍼런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 국제무역 전시센터(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연례 HIMSS APAC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행사에 속한다. 이 행사에선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인공지능(AI), 거버넌스, 사이버 보안, 인력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에 대해 일류 전문가들이 엄선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임상 의사, 병원과 의료 시스템 경영진, 정부 고위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오피니언 리더 등 수천 명의 의료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농협카드와 협업해 ‘쿵야싱싱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쿵야싱싱 체크카드’는 총 2가지 디자인으로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발급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15% 적립, 전 가맹점 0.2% 적립, 생활영역 0.3%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 달동안 더 많은 발급 수를 기록한 쿵야 캐릭터는 농협카드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돼 향후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체크카드 비대면 발급 고객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카드 꾸미기에 활용할 수 있는 한정판 스티커팩을 선물한다. 체크카드 비대면 발급은 NH pay,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오는 7월 1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애쿵야 응원글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해당 쿵야의 봉제 스탠딩 인형을 증정한다. 카드 발급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협카드 홈페이지·농협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
삼성전자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유럽(CineEurope) 2025’에 참가해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nyx, 모델명: ICD)’를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LED 스크린으로, 뛰어난 화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영화 감상 경험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CinemaCon) 2025’에서 한층 강력해진 오닉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압도적인 화질, 스크린 확장 옵션 등 시네마 경험 혁신 선도 ‘오닉스’는 압도적인 화질은 물론 스크린 사이즈 확장 옵션, 다양한 미디어 서버 호환성, 업계 최초 유상 장기 품질 보증 등을 갖췄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극장들의 수요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닉스는 △4K 해상도(4096 x 2160) △최대 4K 120Hz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 △DCI-P3 100%의 정확한 색 표현을 지원한다. 깊은 블랙과 압도적 명암비를 구현해, 어둠 속 숨은 디테일은 물론, 제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을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의 게임 수행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벤치마크 Orak을 공개했다. Orak은 ‘오락’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게임 환경에서 AI의 상황 인식과 판단, 행동 결정 과정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평가 체계다. 액션, 어드벤처, RPG, 시뮬레이션, 전략, 퍼즐 등 총 6개 장르의 대중적인 게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체계에는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CPC(Co-Playable Character)를 통해 축적한 AI 설계 경험이 반영됐다. 이를 바탕으로 LLM 기반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게임 맥락 속에서 상황을 해석하고 결정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Orak을 통해 CPC를 포함한 AI 에이전트의 게임 능력을 반복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 AI와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게임 경험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기술로는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있다. MCP는 게임 정보를 언어 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정보로 전달하고, 모델의 응답을 게임에 적용 가능한 행동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혁신 기업인 선전 엔진AI 로보틱스(Shenzhen EngineAI Robotics, 이하 '엔진AI')가 로봇공학의 핵심 분야인 모듈형 아키텍처 설계부터 멀티모달 제어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자에게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종합 오픈소스 리소스 패키지를 공식 출시했다. 이는 로봇 산업의 협업 촉진과 기술 장벽 완화 노력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다. 엔진AI를 설립한 자오 통양(Zhao Tongyang) 최고경영자(CEO)는 "엔진AI는 오픈소싱을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으로 본다"면서 "이번 출시의 목표는 고급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공유함으로써 스타트업, 연구기관, 독립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진AI의 장기적 비전은 세계 최고의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체화지능(embodied intelligence)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촉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오픈소스 출시의 핵심은 학습 코드 리포지토리와 배포 코드 리포지토리의 이중 프레임워크 제공이다. 이 둘은 함께 알고리즘 학습부터 실세계 적용까지 로봇 개발의 전체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솔루
선도적인 글로벌 가전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FIFA 클럽 월드컵 2025™의 공식 파트너로서 대회 개막을 축하하며 글로벌 스포츠에 대한 오랜 헌신을 재확인했다. 하이센스는 모든 경기를 단순히 경쟁이 아닌, 기술을 통해 영감을 주고 연결하며 선도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하이센스는 2018년과 2022년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 UEFA 유로 2016™, 2020™, 2024™의 공식 파트너로서 세계 최고 대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또한 PSG, NBA(북미), NRL(호주), 레알 마드리드(중동•아프리카 및 스페인), NASCAR(미국), F1 레드불 레이싱, 기타 e스포츠 및 축구 분야의 선도적 조직들과 세간의 이목을 끈 파트너십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해 왔다. 하이센스는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 시청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2023년, 2024년 및 2025년 1분기 동안 100인치 이상 대형 TV 시장에서 56.7%의 점유율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전 세계 가정에 경기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초대형 화면을 제공해 왔다. 모든 패스, 골, 세리머니 장면이 몰입감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컬렉션 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예술가들의 작품 3500여 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19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리는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에 출품된 작품 중 아티스트의 다양성, 지리적 대표성을 고려해 엄선된 현대 미술 38점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선보인 아트 바젤 컬렉션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아프리카 문화 기반의 작품들을 포함했고 신진 작가와 기성 작가를 아우르는 문화적 포용성과 다양성을 강조했다. 컬렉션에는 △이기봉의 ‘일루션 코드 프롬 제로(Illusion Code from Zero)’ △조 베어(Jo Bear)의 ‘무제(Untitled)’ △린 허시만 리슨(Lynn Hershman Leeson)의 ‘유혹(Seduction)’ 등 거장들의 작품이 포함돼 시각적, 주제적 깊이를 더했다. 이외에도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고전 초상화를 재해석한 로메오 미베카닌(Roméo Mivekannin)의 ‘여인과
최신 IDC 전 세계 분기별 웨어러블 기기 트래커(Worldwide Quarterly Wearable Device Tracker) 데이터에 따르면, 화웨이(Huawei)가 2025년 1분기 글로벌 손목 착용 기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며 중국 내 출하량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고, 2025년 6월 5일 기준 화웨이의 글로벌 웨어러블 누적 출하량은 2억 대를 돌파했다. 글로벌 사용자의 다양한 시나리오 요구를 충족하는 5가지 제품 시리즈 화웨이 웨어러블은 패셔너블한 디자인,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스포츠 및 건강 기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스마트 경험을 통합한다. 화웨이는 다양한 사용자 니즈에 맞춰 스마트 리빙, 과학적 운동, 건강 관리 등 모든 사용자 그룹의 다양한 시나리오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5가지 제품 시리즈를 개발했다. HUAWEI WATCH 시리즈는 첨단 스마트 기술을 통합해 단독 통화 기능과 스마트 차량 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한다. 새로 출시된 HUAWEI WATCH 5는 한층 향상된 인텔리전스, 효율성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멀티 센싱 X-TAP 기술을 탑재해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과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보다 새롭고 몰입감 있는 예술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반고흐 미술관은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오디오 가이드를 새롭게 개편한다. 관람객들은 기존 오디오 가이드 기기 대신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를 통해, 더욱 선명한 화면과 사운드로 반고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 S25+의 강력한 AI 기능을 미술관 투어 프로그램에 접목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개인화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영 삼성전자 베네룩스법인장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더 넓은 세상과 연결하는 것이 기술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협업은 모바일 혁신이 사람들에게 더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문화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에밀리 고덴커(Emilie Gordenker) 반고흐 미술관장은 "반고흐 미술관은 항상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꾸준한 혁신을 이어왔다”며, "이번 삼성과의 협업으로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예술 관람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이마트와 함께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 문해력) 양육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네스코(UNESCO)에 따르면,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안전하고 적절하게 정보를 탐색·관리하고, 이해하며, 소통·평가·창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디지털 사회에서 태어난 알파세대에게는 필수적인 역량으로 꼽힌다. 알파세대를 양육하는 부모도 자녀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올바른 디지털 양육법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 및 대상별 정책대응방안 연구 Ⅰ: 초등학생(2020)'에 따르면, 대부분의 부모(80.9%)는 초등학생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 지도를 위한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실제 알파세대 부모 대상 교육은 아동 스마트폰 중독 상담 등으로 한정적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AX(AI 전환) 컴퍼니’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기 위해 알파세대 부모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기획하고, NIA 및 이마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주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5 시즌 1: 한국 vs 일본(PUBG MOBILE RIVALS CUP 2025 SEASON 1: KOREA vs JAPAN, 이하 PMRC 2025 시즌 1)’을 오는 6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PMRC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 리그 상위 팀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한일전 대회로, 매년 상·하반기 2개의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양국 리그에서 선발된 총 16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PMPS 2025 시즌 1 우승팀을 제외한 상위 8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디플러스 기아(DK), ▲에프엔세종(FN) ▲농심 레드포스(NS), ▲전남 이스포츠(JNE), ▲제천 팔랑크스(PLX) ▲지엔엘 e스포츠(GNL) ▲대전 게임 PT(DGP) ▲이스포츠 프롬(EFM)이다. 일본에서는 PMJL 시즌 5 Phase 1 우승팀을 제외한 상위 8개 팀이 출전한다. PMRC 2025 시즌 1은 이틀간 하루 6매치씩 총 12개 매치로 치러진다. 경기 맵은 사녹, 에란겔(3회), 미라마(2회) 순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진행하는 배급사 할인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해 다양한 타이틀에 대한 할인 혜택과 더불어 출시 예정작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스팀 배급사 할인은 크래프톤 및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들이 함께 참여하는 첫 대규모 할인 캠페인이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스팀에서 제공되는 크래프톤 및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게임 가운데 총 17종이 포함되며, 일부 게임은 출시 이후 최초로 할인이 적용된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는 지난 3월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1주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10% 할인을 진행한다.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딩컴(Dinkum)’은 지난 4월 스팀 정식 출시와 함께 ‘이달의 신작’ 실버 등급을 달성했으며, 20%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언노운 월즈는 ‘서브노티카(Subnautica)’ 등 4종의 타이틀에 대해 33%의 할인을 제공하고,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과 ‘리댁티드(REDACTED)’는 각각 85%와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5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가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인조이 모드 킷(inZOI ModKit)’을 출시했다. 인조이 모드 킷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모드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인조이 이용자들의 모드 창작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인조이 모드 킷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3D 디자인 툴인 ‘마야(Maya)’와 ‘블렌더(Blender)’ 전용 플러그인을 함께 제공해 3D 에셋 제작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자신이 제작한 모드를 오버울프가 운영하는 모딩 전문 커뮤니티 플랫폼인 ‘커스포지(CurseForge)’에 업로드할 수 있으며, 별도의 파일로 저장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5월 올 연말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는 모딩 기능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6월 업데이트에서는 인조이 모드 킷 출시와 함께 세트 의상과 일반 가구에 대한 모딩 편의 기능, 게임 데이터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데이터 편집 에디터가 제공된다. 9월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의 외형 요소와 다양한 건축 요소에 대한 모딩이 새롭게 지원되며, 상호작용 기반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킹스크로스(Samsung KX)’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팬들과 함께하는 ‘오디세이 언베일드 2025(Odyssey Unveiled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품 체험단, 현지 IT∙게임 분야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100여 명의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팬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지난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4K 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G81SF)’ 등 압도적인 3D 몰입감과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색 볼거리도 마련됐다. 합산 팔로워가 3백만 명에 육박하는 인기 게임 스트리머 ‘캐드렐(Caedrel)’과 ‘조지 클라키(George Clarkey)’가 참석해 게임 대결을 펼쳐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스트리머는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게임을 고화질 3차원 시청 경험을 선사하는 ‘오디세이 3D’로 플레이하며 제품의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했다. 이어 ‘오디세이 OLED G8’ 모니터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