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다양한 소비 성향을 지닌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The CLASSIC NEO(이하 더클래식네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클래식네오는 고객의 소비 특성에 따라 자기 계발, 의료, 보건 등 혜택 대상 업종을 직접 선택해 맞춤형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클래식네오 고객은 본인 취향에 따라 ‘나를 위한 Gift’ 혹은 ‘가족을 위한 Gift’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받을 수 있다. ‘나를 위한 Gift’는 패션, 뷰티업종에서의 소비 비중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쿠팡, 온라인 쇼핑몰(무신사, 29CM), 미용실, 올리브영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7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가족을 위한 Gift’는 병원, 약국, 주유업종에서의 지출이 잦은 고객들을 위해 해당 업종 이용 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이용 금액의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쿠팡, 편의점, 배달 앱(땡겨요,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병원·약국 이용 시 이용 금액의 2%를 적립해 준다.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무신사, 29CM), 미용실, 레저업종, 주유, 호텔·리조트는 3%, 친
우리카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체 제작 콘텐츠가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카드의정석2-궁금했던 우리, 깜짝 놀란 우리’ 캠페인이 이달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YouTube Works Awards 2025(유튜브 웍스 어워즈 2025)’에서 Best AI Pioneer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유튜브 플랫폼 기반의 가장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로, AI가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제작 전반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실험, 검증한 사례가 됐다. ‘카드의정석2’캠페인은 브랜드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젊고 유연한 감성을 전달했다. 익숙한 브랜드도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반전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상적인 공간 속 예상치 못한 전개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과 공감을 환기했다. 지난달 출시한 엔트리 프리미엄 카드 ‘the OPUS silver(디오퍼스 실버)’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인 민화 호작도를 모티브로 AI 기술을 활용해 전통미와 현대적 영상미를 결합했다. 외부 대행사 없이 자체적으로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트래블로그가 1,000만 회원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해외여행 관련 수수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편견을 깨며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무료를 트래블카드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켰다. ■ 1,000만번째 트래블로거는 언제 나타날까? 맞추면 최대 1천만원 행운이 1,000만번째 트래블로거를 맞이 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트래블로그는 출시 3년 반만에 서비스 가입자수 1,000만 돌파라는 경이로운 결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 외의 수치들도 놀랍다. 누적 환전액은 5조원을 넘어섰고,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또한 33개월 연속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1,000만번째 트래블로거는 언제 나타날까?를 진행한다. 10.30~11.14일 까지 서비스 가입자 1,000만 돌파 날짜를 맞추는 이벤트로 맞춘 사람끼리는 1천만원을 N빵하게 되며 돌파 다음날 맞춘 사람들에게 적립된다. 또한 ▲응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