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 하이얼 그룹(Haier Group)이 제7회 글로벌 팬스 페스티벌(Global Fans Festival)(이하 팬스 페스티벌)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지난 11월 20일 리버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린 2026 팬스 페스티벌은 '챔피언 유어 하이얼 라이프(Champion Your Haier Life)'를 주제로, 스포츠 현장에서 일상에 이르기까지 챔피언 정신을 조명한다. 2019년 소셜 미디어 캠페인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팬들이 브랜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로 발전해 왔다. 그동안 팬스 페스티벌은 하이얼 본사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중국 가전박람회(AWE) 기간 중 진행된 팬 투어, 롤랑가로스와 호주 오픈, 이탈리아 ATP 파이널스, 하이얼 팬스컵 테니스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하이얼은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사용자들과 정서적으로 더 깊은 유대감을 쌓으며, 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파빌리온 부킷 잘릴 더 피아자(The Piazza)에서는 12월 17일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세계 선두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이라는 글로벌 테마로 CES 2026에 참가해 '인간 중심 접근'으로 정의되는 디스플레이 혁신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하이센스는 이 테마를 통해 일상의 질을 높이는 기술을 설계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를 강조한다. 이는 보다 자연스럽게 시청하고,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며, 가정 내에서 높은 감정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크린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맞닿아 있다. 하이센스는 최신 RGB 미니LED의 진화를 통해 이러한 비전을 구현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향상된 색 표현력은 물론, 눈의 편안함 개선과 에너지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RGB 미니LED의 원조 기업인 하이센스는 광원 엔진을 근본부터 재설계하며 기술적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디스플레이 산업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다. 하이센스는 디스플레이 기술 외에도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가전과 차세대 엔지니어링 혁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능적이고 연결된 시스템이 현대 생활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해
가전제품 세계 선두이자 미니 LED 및 초대형 TV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TCL가 CES 2026에서 가장 진보한 디스플레이 및 AI 기반 스마트 제품군을 대거 출품하여 이 박람회의 주인공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TCL의 부스는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따라서 TCL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다양한 규격, 종류, 외형적 특성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패널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목도할 수 있다. 이 모든 혁신은 TCL의 계열사이자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TCL CSOT의 기술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TCL은 혁신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기기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박람회의 백미는 단연 TCL의 SQD-Mini LED 기술이다. 이 기술은 완벽한 색 재현 영역(All-Scene Wide Color Gamut), 색상 간섭 방지, 세분된 로컬 디밍 구역, 진일보한 휘도, 그리고 놀랍도록 얇은 두께라는 5대 혁신을 실현했다. 최신 NXTPAPER 스마트폰, e-노트 태블릿, 그리고 AR 안경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TCL은 이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