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레스(SERES)가 지능형 안전 생태계를 공개했다. 세레스는 실제 운전 상황을 기반으로 안전을 재정의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선도하며 자동차 지능형 안전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수립했다. 4 개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시나리오 기반 안전 기술의 선구자 자동차 산업이 지능형 연결성, 전기화, 공유 모빌리티로 진화함에 따라 차량 안전은 수동 안전에서 '수동 + 능동 안전'의 다차원적 보호로 진화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다. 업계 최초의 시나리오 기반 안전 철학을 개척한 세레스는 생명 보호, 차체 보호, 건강 관리, 개인정보보호의 4대 핵심 요소를 아우르는 지능형 안전 생태계를 개발했다. 생명 보호: 세레스는 업계 최초로 720° 보호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현재 AITO M9에 적용된 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양산 알루미늄 합금 일체형 후방 차체를 선보였다. 또한 세레스는 양산차용 마그네슘 합금 버전을 최초로 개발했다. 향후 모든 AITO 모델에 이 일체형 주조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배터리 보호 시스템과 연중무휴 클라우드 기반 배터리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적인 탑승자 안전 기술을 제공한다. 차체 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체리(Chery)가 4월 24일 '다채로운 삶, 뛰어난 드라이브(COLORFUL LIFE, MASTERFUL DRIVE)'를 주제로 한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고 신규 브랜드 LEPAS와 LEPAS의 첫 모델 L8을 공식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온 800여 명의 주요 딜러와 미디어 대표들이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고급화된 포지셔닝, 가치 향상, 시장 성장'을 겨냥한 체리의 전략적 기반으로 포지셔닝할 LEPAS는 '우아한 이동성(elegant mobility)'을 이루겠다는 비전에 맞춰 지능형 기술과 미적 디자인을 통해 미래 이동성 생태계를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귀빙(Zhang Guibing) 체리 인터내셔널 회장은 LEPAS가 3년 안에 5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EPAS는 2025년 12월에 세그먼트를 재편할 SUV L8을 시작으로 도시 엘리트층을 겨냥한 A급 도시형 L6,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 운전자를 위한 민첩한 A0급 L4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1200개 판매망을 확보하고 연간 생산 및 판매량 50만 대 달성을 목표로 다각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하남, 강남, 수지, 안성에 이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됐으며, 총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청주’를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사회적 활동이 펼쳐지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카 컬쳐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만의 섬세한 손길로 브랜드와 고객이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 탄생 ‘제네시스 청주’는 ‘교감으로 빚은 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켜’는 ‘겹겹이 쌓이다(layer)’와 ‘켜다(turn on)’의 의미를 동시에 담은 표현으로, ‘제네시스 청주’를 고객과 관계를 맺고 경험을 쌓으며 새로운 문화를 여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나타낸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
엔드투엔드 스마트 주행 솔루션 개발 및 배포를 선도하고 있는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가 오늘 오토 상하이 2025(Auto Shanghai 2025)에서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플랫폼인 볼케이노 엔진(Volcano Engine)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급 대규모 언어 모델, 스마트 주행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통합해 AI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볼케이노 엔진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딥루트닷에이아이에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해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 진화를 위한 훈련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딥루트닷에이아이의 맥스웰 저우(Maxwell Zhou)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파워, 데이터, 알고리즘은 VLA의 진화를 이끄는 세 가지 핵심 동력"이라며 "볼케이노 엔진의 향상된 컴퓨팅 성능과 우리의 폐쇄 루프 데이터 시스템을 결합해 더욱 빠르게 반복•진화할 수 있다. 알고리즘 혁신은 여전히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다용도로 설계된 딥루트닷에이아이 VLA 모델은 다양한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과 호환되는 카메라 전용 솔루션과 LiDAR 카메
아시아의 상용차 제조업체인 위통 버스(Yutong Bus, 이하 '위통', SHA: 600066)가 2025년 세계 지구의 날(World Earth Day) 기념행사에서 '넷 제로 포레스트(Net Zero Forest)' 이니셔티브의 획기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전략 및 ESG 중심의 기업 사회적 책임(CSR) 프레임워크의 일환으로, 위통은 전 세계에 신규로 운행되는 자사 버스 한 대당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약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상업적 성공과 환경 보호를 실질적으로 연결 짓는 모델을 구축했다. 2024년 중국, 칠레, 영국 등 여러 지역에서 3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조림 노력을 47000그루까지 확대하고 10년 장기 로드맵을 통해 전 세계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넷 제로 포레스트' 이니셔티브는 전략적 조림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동시에 무공해 버스 도입을 가속화하는 이중 탄소 모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됐다. 위통은 차량 한 대의 판매마다 직접적인 환경 조치를 연계함으로써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4월 23일 개막한 상하이 모터쇼에서 체리자동차(Chery)가 "미래 선도(Navigating the Future)"라는 주제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공개하며 2년 내 연간 글로벌 판매량 100만 대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 아울러 자사의 첫 픽업트럭 시리즈도 공개했다. 현재 체리자동차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3천여 개 딜러, 주요 국내외 미디어, 브랜드 사용자들로부터 두루 인정받고 있다. 체리자동차는 "안전과 가족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의 평등화를 추진하고 현지화 운영을 강화해 전 세계 패밀리카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리자동차는 기술혁신과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기술 리더"로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체리자동차는 Chery Super Hybrid(CSH) 모델인 TIGGO7 CSH와 TIGGO8 CSH, 그리고 플래그십 모델 TIGGO9 CSH를 선보였다.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두려움 없는 여정(Endless Horizon Worry-Free Voyage)" 내구성 챌린지 1단계가 행사 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TIGGO9 CSH와 ARRIZO8 CSH는 1400km가
4월 23일, 2025 상하이 오토쇼(Shanghai Auto Show) 개막일에 맞춰 체리 슈퍼 하이브리드(Chery Super Hybrid, CSH)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두려움 없는 여정(Endless Horizon Worry-Free Voyage)' 내구성 챌린지 1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 챌린지에서는 체리의 하이브리드 듀오인 TIGGO9 CSH와 ARRIZO8 CSH가 말레이시아, 폴란드, 체코 등 여러 국가에서 온 글로벌 미디어 차량단을 이끌었다. 이번 여정은 싼샤에서 출발해 우한과 우전을 지나 상하이에 도착하는 여정으로, 총 1400km 이상을 달리며 혹독한 시험을 견뎌냈다. 이번 주행을 통해 체리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글로벌 사용자들의 인지도와 신뢰가 한층 강화됐다. 총 1400km 이상에 달하는 이번 챌린지는 도시 교통 체증, 산악 굽이길, 고속 주행 등 모든 주행 환경을 포함했다. 기본 구조의 획기적인 혁신 덕분에 CSH의 장점은 실사용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으로 나타난다. 5세대 1.5TGDI 전용 하이브리드 엔진은 44.5%의 열효율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98.5%의 변속 효율을 자랑하는 무단변
푸조는 차량 선택 이후의 경험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고객 중심 전략 ‘푸조 프라미스(Peugeot Promise)’를 공식 도입, 그 첫 번째 약속으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실시한다. 푸조 프라미스(Peugeot Promise)는 전 세계 고객 신뢰와 로열티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으로, 단순한 품질 보증을 넘어 가격 보장∙정비 신뢰∙서비스 투명성을 아우르는 브랜드의 약속이다. 푸조는 최근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도입된 위탁판매 시스템의 정착 및 고객과의 강력한 신뢰 구축 의지를 표명하고자 ‘안심 가격 보장제’를 첫 번째 약속으로 제시한다. 안심 가격 보장제는 위탁 판매 대상인 25년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비공식 프로모션으로 인해 공식 판매가 대비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된 사례가 확인될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해주는 제도로, 차량 구매 이후 가격 변동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할인이나 혜택 변경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스·렌트·법인 구매 및 재구매 혜택을 받은 고객은 별도 기준 적용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시장 간 가격 비교나 협상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