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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자제트, 에탄올로 시판용 항공유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공장 가동으로 항공 산업에 새 지평 열다

 

 

차세대 연료 기술 및 생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란자제트(LanzaJet, Inc.)는 오늘 미국 조지아주 소퍼튼에 있는 란자제트 프리덤 파인즈 퓨얼스(LanzaJet Freedom Pines Fuels)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해 연료 생산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란자제트의 이번 성과는 양산용 공장에서 에탄올을 원료로 사용하여 항공유를 생산한 세계 최초의 사례이자, 오늘날의 항공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최초의 비석유계 재생 연료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이번 성과는 15년간의 연구 개발, 협력, 투자, 그리고 규모 확장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에탄올을 원료로 사용해 항공유를 양산할 수 있음을 입증하면서 항공 산업에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식물성 기름을 원료로 사용하는 기존 HEFA 방식이 조만간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란자제트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응용할 수 있는 ATJ(Alcohol-to-Jet)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요컨대, 항공 산업계가 간절히 원하던 새로운 친환경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기술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지미 사마르치스(Jimmy Samartzis) 란자제트 CEO는 "혁신과 에너지 자립, 독창성과 팀워크가 어우러진 원대한 포부를 품은 채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면서 난관을 극복하고 범세계적 성장을 실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오늘 증명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의 성과는 란자제트와 투자자들에게 매우 의미심장한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어쩌면 세계 항공 산업의 미래를 환히 비춰줄 희망의 등불이 될 성공 사례이기도 하다. 란자제트의 역사는 영향력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래서 란자제트의 경영 철학은 새로운 산업을 건설하고, 가치를 창출하며, 어떠한 난관 속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란자제트는 탁월한 기술력과 운영 비법을 주춧돌 삼아 향후 10년간 세계 산업을 주도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란자제트의 ATJ 기술은 지난 10년간 상용화 준비를 마친 기술 중에서도 가장 유망한 기술로 손꼽힌다. 세계 곳곳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에탄올 원료 외에도, 폐기물과 재활용 탄소에서 추출한 상당량의 에탄올을 활용하여 항공유를 대량 생산할 수 있으므로 ATJ 기술이야말로 항공 산업의 탈탄소화를 실현할 해법인 셈이다. 이 신기술을 국가 차원에서 활용하면 농업 분야의 기반을 다지고 규모를 넓히는 한편,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에너지 자립도를 증진할 수 있다. 란자제트의 획기적인 기술 덕분에 이제 국가가 자국의 연료 공급망과 생산 체제를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ATJ 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상용화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프리덤 파인즈 퓨얼스 공장은 향후 친환경 항공유 생산 시설을 추가로 건립하는 데 청사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란자제트는 업계 최초의 완전 통합형 공장과 기술 솔루션에 존재했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돌입했다. 프리덤 파인즈 퓨얼스 공장에는 테크닙 에너지(Technip Energies)의 허밍버드(Hummingbird®) 기술(에탄올을 에틸렌으로 변환하는 솔루션)뿐만 아니라, 미국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와 란자테크가 공동 개발한 올리고머화(Oligomerization) 기술도 업계 최초로 적용되었다. 란자제트는 이와 같은 기술과 완전 통합형 공장에 대한 투자부터 설계, 구축, 통합, 그리고 본격적 가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서 업계 최초의 항공유 양산 시설을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데 성공했다.

 

란자제트의 ATJ 기술은 농업 폐기물, 바이오에너지 작물, 생활 폐기물, 포집 탄소 등 다양한 종류의 환경친화적 원료를 활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기존의 항공유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크게 감축된다. Jet A-1 연료와 혼합하면 기존의 항공기와 시설에 사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인증을 마친 결과물이 탄생한다. 란자제트는 미국, 호주, 일본, 인도, 영국, 콜롬비아, 유럽 연합, 중동,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전 세계에 이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사바나에서 100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이자 조지아주 소퍼턴 트루틀렌 카운티에 자리한 이 시설을 개발하는 데 란자제트는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건설 시점에는 300명이 넘는 인력이 고용되었고, 현재는 공장을 가동하느라 65개 이상의 직간접적인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란자제트는 친환경 항공유 산업에서 최초로 시도된 수많은 기술과 성과를 아우른 결정체이다. 그 시작은 란자테크(LanzaTech)의 자회사였던 란자제트가 PNNL(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과의 제휴를 통해 에탄올을 친환경 항공유로 변환하는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에 이어 란자제트는 이 초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소규모 연구, 시험 생산, 그리고 시범 운영에 필요한 생산 시설을 순차적으로 건립하여 드디어 인증된 규격에 맞는 연료를 생산할 수 있었다. 이후 2016년에 ASTM으로부터 에탄올을 친환경 항공유로 변환하는 공정을 승인받았고, 이 기술로 생산된 항공유를 처음으로 주입한 버진 애틀랜틱 항공(Virgin Atlantic)과 ANA(All Nippon Airways)가 각각 2018년과 2019년에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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