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쑤저우서 '아태지역 스마트 제조 프로젝트' 착공

자체 시설로 전환, 쑤저우 내 운영 기반 강화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오늘 쑤저우 공업단지에서 아태지역 스마트 제조 프로젝트(APAC Smart Manufacturing Project)의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의 스마트 제조 역량과 장기적인 운영 민첩성을 고도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로, 지난 9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진행되는 다음 단계로서 더욱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향한 안정적인 진전을 의미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중국 및 글로벌 OEM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넥스티어의 지속적인 혁신, 품질,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프로젝트는 총 10헥타르 규모 부지에 약 7만m²의 계획 개발 면적을 갖는다. 이 프로젝트는 '지능형(Intelligent) + 친환경(Green)' 원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국제 LEED 플래티넘(Platinum)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공장(green factory)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건설 기간 동안 넥스티어는 빌딩 정보 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파노라마 모니터링(panoramic monitoring) 등 첨단 디지털 도구를 적용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구현할 계획이다. 운영이 시작되면 쑤저우 시설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캠퍼스를 갖추게 되어, 물리 시스템과 디지털 시스템 간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진다. 신규 시설은 전 공정 자동화, AI 기반 인사이트, 유연한 생산 라인을 통합해 차세대 제조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넥스티어의 생산량, 조직 효율성, 린 제조(Lean Manufacturing), 신속한 시장 대응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임차 중인 운영 시설을 이 첨단 자체 소유 시설로 통합하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Electric Power Steering),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등 고수요 제품 생산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고객의 요구에 더욱 민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준리(Jun Li)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선임 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APAC 사장은 "넥스티어가 2개월 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우리는 강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스마트 제조 프로젝트를 진전시켜 오늘의 착공식에 이르렀다"며 "자동화, 지능화, 유연성에 중점을 두고 쑤저우 운영을 '신 질적 생산력(New Quality Productive Forces)'의 벤치마크로 전환하고 있다. 스마트 혁신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해 고객 성공의 핵심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스마트 제조 본부(Asia-Pacific Smart Manufacturing Headquarters)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이후에는 넥스티어의 쑤저우 생산 기능을 단일 첨단 거점으로 통합 및 최적화해 효율성, 유연성,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넥스티어의 강한 성장 모멘텀을 한층 뒷받침하는 한편, 쑤저우 및 더 나아가 양쯔강 삼각주 지역의 자동차 산업 업그레이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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