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니티 글로벌(Enfinity Global)이 1월 29일, 이탈리아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체결한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 포트폴리오 중 첫 번째 프로젝트가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설비용량 33.8MW AC 규모로,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전략적 협력 관계의 출발점이 된다. 이 첫 번째 PPA는 최대 366MW AC 규모에 이르는 대규모 협력의 일환으로, 현재 이탈리아 전역에서 추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들이 건설 중이다. 엔피니티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발전소가 건설되는 라치오, 에밀리아로마냐, 바실리카타 등 여러 지역사회에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엔피니티 글로벌의 카를로스 도메네크(Carlos Domenech) 최고경영자는 "글로벌 기술 리더인 마이크로소프트에 태양광 전력을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엔피니티 글로벌은 발전소가 운영되는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글로벌 및 지역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고 부가가치 높은 재생에
글로벌 선도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 NSE: HCLTECH.NS, BSE: HCLTECH.BO)가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 중 하나이자 메이저 임직원 복지 제공사 가디언 생명보험(The Guardian Life Insurance Company of America®•Guardian)에게 AI 기반 기술 전환을 촉진하고 원활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줄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 다년 파트너십은 AI 주도의 전환과 IT 운영 효율화를 핵심으로 하는 가디언의 장기적 기술 현대화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가디언은 이번 협력을 통해 HCL테크의 생성형 AI 서비스 전환 플랫폼인 AI Force를 활용해 전사 차원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엔지니어링 성과를 개선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지원•테스트•인프라 관리 전반에서 출시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브 룰로(Steve Rullo) 가디언 최고디지털•기술책임자는 "HCL테크와의 파트너십은 데이터와 AI를 활용하고, 단일 전략 파트너를 통해 서비스를 통합하며, 핵심 기술 기반을 현대화하려는 우리의 장기 전략에서 중요한 단계"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
글로벌 CFD 기업 페퍼스톤(Pepperstone)이 2026년을 맞아 국제 메이저 상 4개를 받으며 선도 온라인 브로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연초부터 거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종합 외환 브로커(Overall Best Forex Broker) – 2026 (컴페어포렉스브로커즈) 최우수 스프레드 베팅 브로커(Best Spread Betting Broker) – 2026(컴페어포렉스브로커즈) 최우수 MT4 외환 브로커(Best MT4 Forex Broker) – 2026(컴페어포렉스브로커즈) 동급 최고 거래 수수료(Best in Class Trading Fees) – 2026(포렉스브로커즈닷컴) 저스틴 그로스바드(Justin Grossbard) 컴페어포렉스브로커즈(CompareForexBrokers) CEO 겸 리서치 총괄은 "페퍼스톤은 트레이더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영역에서 고루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트레이딩의 글로벌 기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레이딩 우수성 4관왕 달성 최우수 종합 외환 브로커상은 체결 속도, 스프레드, 고객 서비스 전반에서 리더십을 입증한 것이며, 최우수 MT4 외환 브로커상은 세계에서
쇼상재단(The Shaw Prize Foundation)이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확장을 발표하며, 현대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변혁적 분야인 컴퓨터 과학의 선구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쇼상 컴퓨터 과학 부문(The Shaw Prize in Computer Science)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2002년 홍콩의 미디어 거물인 고(故) 런런 쇼(Run Run Shaw) 회장이 설립하고 2004년 처음 수여된 쇼상(The Shaw Prize)은 지금까지 천문학, 생명과학 및 의학, 수리과학 분야에서 110명 이상의 탁월한 인물을 선정했다. 컴퓨터 과학이 우리 삶과 과학적 탐구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재단은 이 네 번째 상을 통해 해당 분야의 기초적 성과와 인류에 미친 광범위한 영향을 기념한다. 이번 발표는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홍콩 컨벤션 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뤄졌으며, 학계와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명 이상의 내빈이 참석했다. 쇼상 재단 이사장인 레이먼드 찬(Raymond Chan) 박사는 기술이 삶을 극적으로 재편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탁월
신규 신에너지차(NEV) 브랜드 레파스(LEPAS)가 26일 타이창항에서 수출 선적을 완료했다. 500대 이상의 LEPAS L4 차량으로 구성된 첫 출하 물량이 공식적으로 선적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항(Durban Port)으로 향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의 핵심 허브이자 세계 주요 우측 핸들 시장 가운데 하나다. 잘 발달된 항만과 물류망을 바탕으로 해외 브랜드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적된 LEPAS L4는 완전히 새로워진 체리 그룹(Chery Group)의 LEX 지능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4400 × 1820 × 1635 mm, 휠베이스는 2700 mm이다. 소비자 관점에서 LEPAS L4는 NEV로 전환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며, 고품질 NEV에 대한 잠재적 수요에 대응한다. 브랜드 측면에서 이번 선적은 레파스 차량이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다양한 운전 습관을 지닌 사용자에게 우아한 주행과 핸들링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충분히 갖췄음을 보여준다. 레파스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통해 확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향
태국인 관광객 나리(Naree)씨는 최근 상하이를 방문해 동네 카페에서 커피를 사며 평소 태국에서 사용하던 K PLUS 모바일 지갑으로 위챗페이(Weixin Pay) QR 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했다. 나리씨의 모바일 지갑이 태국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UnionPay) 카드와 연동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중국 본토를 방문하는 11개 국가 및 지역의 해외 방문객들도 나리씨처럼 매끄러운 모바일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과 위챗페이(WeChat으로도 알려짐)의 협업을 통해, 유니온페이와 제휴한 국제 전자지갑 25개가 새롭게 지원된다. 사용자는 각 전자지갑에서 현지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를 연동하거나 디지털 유니온페이 카드를 활성화하기만 하면 중국 본토 전역의 음식점, 상점, 대중교통 시스템 등에서 위챗페이 또는 유니온페이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 금액은 자국 통화에서 위안화로 자동 환전되므로 별도의 추가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 국가/지역별 지원 국제 전자지갑 25개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2월 출범 이후 적용 범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유니온페이와 제휴한 국제 디
자동차 브랜드가 역사와 정통을 말할 때, 숫자는 늘 함께 따라온다. 출력이나 가속, 최고속도와 랩타임 같은 지표는 기술의 진보를 증명하는 언어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로터스의 시간은 조금 다르게 흘러왔다. 얼마나 빠른가보다 어떻게 달리는가를 먼저 묻고, 그 질문을 중심으로 일관된 역사를 쌓아왔다. 그리고 로터스는 이 질문에 언제나 하나의 방식으로 답해왔다. 엔진을 차체의 중심, 운전자 뒤에 배치하는 미드십 구조다. 이는 단순한 레이아웃을 넘어 로터스 스포츠카를 이해하는 언어이자 태도다. 이 철학은 시대가 바뀔수록 더 많은 팬을 낳으며 오히려 더욱 견고해졌다. 그 시작은 1966년 등장한 로터스 유로파였다. 로터스 미드십 서사의 출발점이자, 브랜드만의 사고방식을 선언한 모델이다. 유로파는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출력이나 수치 역시 동시대 경쟁차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편은 아니었다. 대신 로터스만의 분명한 무기를 품고 태어났다. 가능한 한 가볍고 단순하게 만들고, 차체의 중심에서 모든 움직임이 시작되도록 설계한 것이다. 남들을 따라가지 않고 성능의 기준을 다른 곳에 두었다는 점에서, 유로파는 이미 완성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레이싱에서 축적된 미드십 개념을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현대미술가 권오상의 개인전 〈권오상의 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근 문화예술 향유에 적극적인 MZ세대의 관심을 반영하여, 일상 공간 속에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인 ‘심플렉시티(Simplexity)’는 단순함(Simple)과 복잡함(Complexity)의 결합을 의미한다. 이는 복잡한 기술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명확하고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 ‘Simply.U+’를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한 것이다. 수많은 2차원 사진을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입체적인 조각으로 완성하는 권오상 작가의 ‘사진 조각’ 작업 방식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AI의 프로세스와 맞닿아 있다. 권 작가는 이에 대해 "겉으로는 하나의 형상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수백 장의 사진과 수많은 시점이 겹겹이 쌓여 있다"며, "복잡함을 충분히 통과한 뒤에야 비로소 허락되는 단순함, 이것이 곧 주제인 심플렉시티에 대한 정의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