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우주 스타 ‘BT21’과 손잡고 신메뉴·캐릭터 스텐컵 출시

‘BT21과 만난 투썸,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 만남’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과 손잡고 지난 9월 30일부터 ‘시즌 음료 3종’과 ‘BT21캐릭터 피규어 스텐컵 7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음료 3종은 티와 라떼 타입에 부드러운 ‘치즈크림폼’이 토핑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기획됐다.

신메뉴 3종은 히비스커스, 사과, 복숭아의 맛과 향이 복합적인 ‘치즈크림 후르츠 피치 티’, 딸기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함께 느껴지는 ‘치즈크림 스트로베리 라떼’,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치즈크림 초콜릿 라떼’다. 우유의 고소함과 짭조름한 치즈의 조화가 완벽한 단짠의 맛을 선사한다.

또한 신메뉴와 함께 ‘BT21’ 7종 캐릭터로 구성된 피규어 스텐컵도 함께 출시한다.

캐릭터 피규어 스텐컵은 ‘BT21’ 캐릭터인 코야, 알제이, 슈키, 망, 치미, 타타, 쿠키의 첫 영문 이니셜이 인쇄되어 있는 스테인리스 컵과 ‘BT21’ 캐릭터 실리콘 피규어 리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BT21’ 협업 음료 구매 시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우주스타 BT21과의 만남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카페 문화에 이색 재미를 더하고 싶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특별한 신제품과 함께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미래형 복합도시 제안 포스코이앤씨가 글로벌 설계 역량과 다수의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단순한 주거지 조성이 아닌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 위치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은 교통과 개발 측면에서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자랑한다.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KTX·ITX 등 광역철도와 공항철도는 물론, 향후 GTX-B 노선과 신분당선 연장까지 예정된 ‘펜타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공원, 전자상가 재개발, 노들섬 프로젝트 등 서울시 대규모 도시계획의 중심축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이렇듯 입지 경쟁력이 뛰어난 사업지에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지향적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설계 차별화` 전략으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맞춤형 특화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엔스튜디오(UNStudio)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120여 개 이상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글로벌 설계그룹이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두바이 미래 교통허브, 싱가포

LIFE

더보기
KB국민은행, KAI와 1조원 규모 상생협력 MOU 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11일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강구영)와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주력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이 KAI에 지원하는 금융지원 규모는 최대 1조원이다. ▲미래사업 투자지원 ▲수출금융 ▲수출입 및 시설투자 관련 운영자금 대출 등 KAI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AI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 금융지원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금융도 실천할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항공우주산업은 높은 기술력과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안정적인 금융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업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선도해 온 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