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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단대전통시장상인회·단대시장 경기도 우수전통시장육성사업단과 산학연 협약식 체결

단대시장 경기도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위한 산학연 협약식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난 11월 19일(화) 단대전통시장상인회 및 단대시장 경기도 우수전통시장육성사업단과 산학연 협약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가 2019년 3월에 전통시장지원 최고위 시범사업으로 4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3단계 경쟁 PT와 실사에서 성남시의 단대전통시장과 수원시의 조원시장이 선정되어 경기도 3억7500만원, 성남시 3억7500만원의 매칭 사업자금으로 2019년 8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0개월간 4대 사업 15개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을 위해 이루어졌다.

●4대 사업내용

·디자인재생사업: 브랜드 메뉴얼, 외관 디자인 작업, 전광판 영상, 핵점포 개발, 점포 환경 개선
·특화상품개발사업: 특화상품 개발, 상품 서비스 판로, 꾸러미 상품 개발
·상인공동체강화사업: 상인 워크샵, 협업화 상인대학, 지역 대표축제 개발
·홍보마케팅사업: 영상물 제작, 라디오 방송국 운영, 홍보채널 구축, 성남 핸드폰 영화제

이길순 단장은 “이 협약식을 통해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단대전통시장과 특화음식상품개발에 이어 건물외관디자인사업, 핵점포개발과 점포환경개선사업, 꾸러미포장디자인개발사업, 보이는라디오방송국 운영사업, 상품서비스 판로개척사업, 성남 핸드폰영화제사업 등을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대전통시장 상인회 김병임 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35년의 명예를 지켜온 명장마을 단대전통시장 상인과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만남으로 단대오거리역 상권 및 금광 1·2동 상권이 함께 발전하여 금광같은 명품거리 조성의 생태계를 형성시킬 수 있는 교두보가 구축되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상생형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아름다운 산학연의 결실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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