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2 신규 리버리 공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현대성우그룹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5월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막하는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과 N라인컵에 출전해 새로운 디자인의 레이스카를 선보인다.

리버리(livery)의 전체적인 아이덴티티는 '슈팅스타'로, 후원사인 현대성우그룹의 상징인 '별(스타)'과 더불어 미래 지향적이고 도전적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강력한 에너지를 담고자 했다.

차량 측면에는 '별'의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선두를 향해 나아가는 팀의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속도감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직선의 패턴은 강렬하게 뿜어 나오는 빛의 에너지를 시각화했다. 또한 메인 스폰서인 현대성우쏠라이트와 인디고 레이싱의 BI 컬러인 레드와 인디고 블루가 차량 색상으로 사용됐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이재우 감독은 '올해부터 새롭게 출전하는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리버리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로 나아간다는 슈팅스타의 의미처럼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이다. 지주사인 현대성우홀딩스와 더불어 알로이휠 및 주물 제품 제조사인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등 연축전지 전문기업인 현대성우쏠라이트, 물류 사업 및 신소재 개발사인 현대성우신소재가 현대성우그룹 내 속해 있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문화로 소통하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성황리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주말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개의 단지에서 꾸준히 진행되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푸르지오의 가든음악회 행사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연희 Connect 이을의 전통 공연, 가수 김형중의 감미로운 무대, 소프라노 안혜수의 우아한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더불어 대우건설은 음악 공연 뿐만 아니라, 포토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전 가족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으며,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사용 페트병, 커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