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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토피아, 세계적 축구 투자자 및 구단 리더 초대해 스포츠 통한 신경제 논의

 

 글로벌 투자 플랫폼인 인베스토피아(Investopia)가 세계기업서밋(WCS)과 공동으로 2022년 12월 8일 두바이에서 개최한 행사에 스포츠 분야의 세계적 비즈니스 리더, 축구 리그 고위 임원 및 정책 입안자들이 참석해 스포츠 투자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2022년 FIFA 월드컵을 배경으로 열린 행사에는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H.E. Abdulla Bin Touq Al Marri) 아랍에미리트(UAE) 경제 장관 겸 인베스토피아 회장, 버나드 카이아초(Bernard Caiazzo) 글로벌 풋볼 얼라이언스(Global Football Alliance) 회장 겸 세계기업서밋(World Corporate Summit) 회장도 참석했다.

이 행사는 ‘스포츠의 홍보 효과를 활용한 비즈니스’, ‘스포츠의 글로벌 챔피언 발굴’, ‘스포츠를 통한 지속 가능한 개발 달성’, ‘고유 자산: 스포츠 금융의 대안적 기회’, ‘미래 스포츠의 혁신’, ‘스포츠 분야의 기술과 건강의 교차점’, ‘미래의 스마트 스타디움 구축’ 등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의 주요 주제를 다루는 10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무함마드 나제르 알 자비(Mohamed Naser Al Zaabi) 인베스토피아 최고 경영자(CEO)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인 인베스토피아는 주요 비즈니스 행사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 및 의사 결정자와 만나 경제에 관해 토론하고 신경제 분야의 투자를 연결한다. 오늘은 세계기업서밋과 함께 2022년 FIFA 월드컵의 맥락 안에서 특별한 스포츠 관련 행사를 치렀다. 이번 행사에서 스포츠 활동의 경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히 축구등 수많은 사람을 모으는 스포츠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대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버나드 카이아초 회장은 “스포츠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4주 동안 전 세계 40억명이 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월드컵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카이아초 회장은 이어 “‘인베스토피아: 스포츠의 미래’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프로 구단과 리그, 주요 투자자, 브랜드의 의사 결정자가 모여 스포츠 분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10년간 발전 속도가 그 이전의 30년보다 더 빨랐던 이 분야가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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