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북, 제4회 ‘이달의 책’ 공모전 개최… 참가자 전원 출간 기회 부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출판사 아이러브북이 28일 제4회 아이러브북 '이달의 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아이러브북 이달의 책 공모전은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가족'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와 맞는 원고라면 분량 제한, 장르 제한은 없으나 내용은 완결된 원고여야 한다. 공모전 기간 아이러브북 홈페이지에 방문해 팝업 창을 클릭하거나,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이러브북은 이달의 책 공모전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3월까지 350여명이 참여했다. 해당 공모전을 통해 2명의 대상 작가가 각각 100만원의 출간 지원금 특전을 받고 상반기 안 출간을 앞두고 있다.

1회 차 대상은 '꿈꾸던 학교'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교직 생활을 회고하는 에세이집 원고를 제출한 우연주 씨, 2회 차 대상은 '너와 나의 제주'라는 제목으로 엄마와 아이의 제주 여행을 그림책에 담은 김보령 씨가 수상했다. 또 대상 수상자 외에도 아이러브북과 출간 계약을 마친 40여 명의 인원이 상반기 안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혜택은 4회 차에서도 이어진다. 모든 공모전 지원자는 책 출간 기회를 얻게 되며, 지원자 가운데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대상 1명에게는 이전 회차와 동일하게 100만원 상당의 출판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아이러브북은 홈페이지를 통해 5월, 6월 주제도 선공개했다. 5월의 주제는 '사랑', 6월 주제는 '여행'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러브북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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