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공유하는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 두 번째 시즌을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은 기존의 가구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넘어 삶의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소비자와 함께 교감하고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시즌에서 신혼부부, 1인 가구, 어린 아이가 있는 집, 반려동물이 함께 사는 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총 2000편의 진솔한 경험담을 끌어낸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일룸으로 달라진 실제 소비자의 사연을 브랜드 모델 공유가 읽어주는 광고를 통해 확산시키며 ‘일룸생활’에 대한 공감대와 기대감을 형성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소비자는 물론 ‘일룸생활’을 꿈꾸던 사람들이 일룸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작해보세요, 일룸생활’이라는 슬로건으로 개개인의 주거 공간이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고려한 신제품 4종 스쿱 키즈 침대, 다나 침실 시리즈, 엘바 테이블, 루오바 소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룸은 수면독립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해운 업체인 MSC 크루즈의 ‘그란디오사’호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달 11월 이탈리아에서 운항을 시작한 그란디오사호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초대형 크루즈선으로 최대 6334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전체 길이가 331m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그란디오사호 내부 갤러리아 천장에 전체 면적 580㎡의 커브드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전체 길이는 93m로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빅벤의 높이와 유사하다. 여기에 사용된 제품은 실내용 LED 사이니지인 ‘IF040H-D’ 모델로 최대 1700니트 밝기를 구현해 환한 실내에서도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4시간 구동이 가능해 크루즈 여행을 하는 승객들에게 낮과 밤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실내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해 준다. 한편 삼성전자가 그란디오사에 설치한 LED 사이니지는 지난 5일 영국의 유명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매체인 ‘DailyDOOH’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주는 제품’으로 선정됐다. 2019년으로 8회째를 맞이한 ‘DailyDOOH 어워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화시스템이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플러그 앤 플레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플러그 앤 플레이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엑셀러레이터란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돕도록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거점을 둔 엑셀러레이터 겸 벤처캐피탈로 신생 기업 투자와 스타트업-기업간 협업을 위한 혁신 플랫폼 구현을 전문으로 한다. 18년 미국 내에서만 562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등 가장 규모 있고 활발한 엑셀러레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AI, IoT, 모빌리티, 인슈어테크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핵심 신기술의 내재화 및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플러그 앤 플레이는 한화시스템 및 한화시스템 고객사의 기술 수요와 사업 모델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상호 협력을 지원하게 된다. 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화시스템은 협업 스타트업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는 동시에 자사 디지털트랜스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대활약한 ‘우주 최강 배우’ 김남길이 지난 10일,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배우 김남길은 8년 만에 팬들과의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데, ‘본격연예 한밤’이 단독으로 그 현장을 찾았다. 지난 8일, 배우 김남길은 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노래부터 춤, 게임, 여장까지 하며,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훈훈한 시간을 선물했다. 세계 각국에서 약 4천 명 가까운 팬들이 찾아온 이 날의 공연 수익금은 공공 예술 캠페인을 지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 한다는 통 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김남길은 “연말에 맞추어 기부할 수 있는 공연을 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시작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에 대해 기획부터 구성까지 직접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수많은 톱스타도 김남길의 따뜻한 공연을 응원했다. 전도연, 정우성, 하정우 등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라인업의 스타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김남길을 응원했으며, 무대 위로 직접 등장한 초호화 게스트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김남길과 끈끈한 의리를 빛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019 SBS 연예대상’의 콘셉트를 담은 로고가 공개됐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MC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메인 MC이자 ‘쫄깃쫄깃’한 진행을 자랑하는 김성주를 시작으로 남다른 예능감의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 세 사람 모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만큼 이들이 모여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또 한 번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 신규 프로그램 역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유경아가 지난 10일 방송에서 불청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과거 ‘호랑이 선생님’을 비롯해 CF, 잡지 등 원조 하이틴 스타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고, 당시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청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경아는 청춘들이 모인 자리에서 담담하게 이혼 사실을 밝혔다. 경아는 ‘불타는 청춘’ 출연 제의를 받고 가장 먼저 사춘기 아들이 걱정되어 아들에게 방송에 나가도 될지 물어봤다고 했다. 중2 아들은 “본인 걱정은 하지 말고, 엄마가 일하면서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춘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김민우는 경아에게 조언을 구했고, 두 사람은 ‘사춘기 자녀’에 대해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경아는 아역 활동 당시에는 내성적이었으나 암 투병을 계기로 성격이 변했다고 언급했다. 2년 전 갑상샘암 투병을 하면서 완치 이후 조급했던 마음들을 내려놓기 시작했다는 것. 경아는 짧은 10분, 10분을 행복하게 살면 일주일, 한 달이 행복할 수 있다는 ‘10분 행복론’을 강조해 청춘들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우아한 모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늘 12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2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회 방송이 기록한 12.4%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의 엄마이자 제이그룹 안주인인 조윤경(조경숙 분)이 홍세라(오채이 분)의 악행을 알게 됐다. 앞서 구해준은 3년 만에 만난 한유진(차예련 분)과의 직진 사랑을 결심, 오채이와의 파혼을 선언했다. 파혼은 물론 구해준을 향한 집착도 멈출 수 없었던 오채이는, 한유진에게 폐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엘리베이터에 가뒀다. 오채이의 악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유진과 가까워지는 구해준을 멈추게 하기 위해, 구해준을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 것. 구해준의 고소를 사주하기까지 했다. 이렇게 홍세라의 악행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을 때, 조윤경은 홍세라가 구해준의 고소를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누군가 조윤경에게 해당 고소 사주 사건 전말이 담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살벌한 분위기의 오나라x이지훈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오나라와 이지훈의 극과 극을 달리는 ‘극심한 온도차’ 현장을 포착했다. 극중 두 손으로 넥타이를 당기며 희주(오나라 분)에게 애교를 부리는 재훈(이지훈 분)과 그런 그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희주의 모습은 쇼윈도 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러나 분노 폭발한 희주가 재훈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공개되어 깜짝 놀래킨다. 언제나 여유롭게 자존심을 지키며 참고 있던 희주를 자극한 한방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며 냉담한 긴장감이 흐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쇼윈도 부부 오나라x이지훈의 분노폭발 따귀씬은 12월11일(수), 오늘 방송되는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김명수-신예은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가동시킨다. 오는 2020년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물이 사람으로 변신하는,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에서 펼쳐지면서,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공감백배 로맨스를 그린다. 이와 관련 김명수-신예은이 ‘어서와’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여줄 ‘비주얼 강탈’ 주역 라인업을 결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애묘 이야기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 안방극장에 ‘미묘한 설렘 주의보’를 발령할 완벽 캐스팅을 완성한 것. 먼저 김명수는 어린 시절 딱 한 번 어린 남자아이가 됐던 기억 이후 어떻게 사람으로 변하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남자 어른이 되면서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예측불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고양이 홍조는 우연히 떠맡겨진 김솔아(신예은) 집에서 털 뿜는 애물단지로 전락, 스스로 문을 열고 탈출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다 인간이 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 ‘99억의 여자’에서 내연관계인 조여정과 이지훈의 냉랭한 만남이 포착됐다. 지난 4일(수) 첫 방송에서 두사람의 관계가 불륜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속에는 뜨거운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굳은 표정으로 싸늘한 시선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꼿꼿하게 고개를 들고 냉정한 눈빛으로 재훈(이지훈 분)을 응시하는 서연(조여정 분)과 분노 서린 표정으로 쳐다보는 재훈의 모습에서 ‘99억’을 두고 공범이 된 두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닌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경직된 표정으로 같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한 서연과 재훈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된 도어락 소리와 이 장면이 어떤 관계가 있을지, 앞으로 두 사람 앞에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과 이지훈의 수상한 만남의 전말은 12월11일(수), 오늘 방송되는 5회에서 공개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6시 내고향 오!만보기에 찾아온 상큼한 아이돌! 실력파 밴드 데이식스가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으며 데식이들로 거듭났는데... 이번 주 방송되는 오!만보기 아이돌 특집 2부에서도 데식이들의 매력은 확인할 수 있다! 데식이들과 오!만보기맨은 정선의 짚와이어을 시작으로 여행을 계속해 나간다. 325.5m의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병방치 짚와이어! 타기 전부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오!만보기맨과 데식이들! 영케이는 ‘번지점프 같다’라며 타기 전부터 소리를 지르는데... 과연 세 사람 모두 공포를 이겨내고 짚와이어를 탈 수 있을까? 스릴 넘치게 출발한 강원도 정선 여행. 그다음 일정은 뜨는 먹방 요정 영케이가 가장 기다리는 시간! 바로 정선 밥상을 맛 볼 차례다. 정선의 특산물 곤드레로 지은 곤드레밥과 감자떡, 도토리묵무침, 토속음식인 감자붕생이까지! 한상 푸짐하게 차려지는데... 오!만보기는 어디로? 홀로 먹방 찍는 영케이! 과연 그는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지 기대해도 좋다! 든든히 식사한 후 아우라지에서 배를 탄 데식이와 오!만보기맨! 아름다운 정선의 풍경을 벗 삼아 배 위에서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여기까지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부부 로코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로코베리에게 연금같은 노래가 있다”라면서 도깨비 OST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얘기를 꺼냈다. 이어서 "호텔 델루나" OST도 대박이 났다. 폴킴 "안녕", 거미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 "내 목소리가 들리니" 세 곡이 음원차트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기분이 어땠나?” 라고 물었고 로코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드라마도 OST도 잘돼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창희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 하거나 작사했다. 김종국 "사랑했나봐", 신화 "브랜드 뉴", 하하 "너는 내운명", 다비치 "사랑과 전쟁", 이기찬 "미인" 등이 있다”면서 “최고의 저작권료 효자곡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로코는 “지금까지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였는데, 폴킴 "안녕"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라고 대답해 "호텔 델루나"와 폴킴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리고 윤정수가 “남창희와 조세호에게 준 "거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