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소득 및 소비생활 만족도는 50대 이상이 가장 높은 반면 30대의 경우 소득과 소비생활 모두 전체 연령층에서 불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성인 남녀 49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지난해에 비해 생활여건이 나아지지 않았다(68.2%)’고 답했다. 이들의 월 평균 소득은 290만5000원이었으며 현재 소득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18.5%에 머물렀다. 하지만 불만족 비율은 47.3%에 달했다. 결혼 여부로 소득 만족 비율을 보면 ‘기혼(19.5%)’이 ‘미혼(17.9%)’에 비해 소득만족도의 비율은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소득 만족 비율이 22.6%로 가장 높았고 ‘30대(20.1%)’, ‘40대(15.8%)’, ‘20대(14.5%)’의 순이었다. 응답자의 월 평균 희망 소득은 444만3000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실제 월 평균 소득 290만5000원 보다 53% 정도 높은 수준으로 현실과 희망 소득의 격차는 아주 컸다. 월 평균 소비액은 156만원이었지만 기혼은 225만5000원, 미혼은 114만7000원을 지출한다고 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금토극 ‘배가본드’에서 배수지가 실종된 이승기로 인해 문정희를 향한 처절한 복수를 감행했다. ‘배가본드’ 지난 15회의 마지막에 이르러 차달건(이승기 분)이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으로 인해 폐공장에 갇혔다가 폭발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후속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여기서는 에드워드 박이 홍순조(문성근 분)를 향해 “과신하고 속단하지 말라”며 “조직에서는 당신을 얼마든지 바꾸고 교체할 수 있다”라고 일침을 놓았고, 이에 순조의 얼굴은 굳으면서 시작되었다. 화면이 바뀌고, 기태웅(신성록 분)은 B357기와 관련된 모든 수사가 종결되었음을 알렸는데, 이를 듣던 고해리(배수지 분)는 어느덧 달건의 집으로 뛰어갔다가 경찰들이 수사하고 있자 그만 심란해지고 말았다. 이후 병원 안치실로 갔던 그녀는 천에 덮힌 누군가를 발견한 뒤 그만 눈물을 왈칵 쏟기도 했다. 그러다 마음을 다잡은 해리는 “제가 직접 처리할겁니다”라는 말과 함께 수의복을 입은 채 교도소에 들어갔고, 거기서 “차달건에 대한 죗값을 치루게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메스로 제시카 리(문정희 분)를 찌르고 말았던 것. 이로 인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VIP’ 곽선영이 롤러코스터급 심박수를 유발하는 ‘수상한 2종 행보’를 선보인다. 곽선영은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입사 6년 동안 두 번의 육아휴직으로 승진에서 계속 낙방하면서, 승진이 절실해진 송미나 역을 맡았다. 송미나는 독박 육아, 살림에 스스로를 찾고 싶다고 워킹맘 파업을 외치며 가출을 감행했지만, 그 뒤 여러 가지 수상한 행적들이 포착되면서, ‘당신 팀 남편 여자’ 유력 리스트에 올라갔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송미나는 집으로 돌아와 달라는 이병훈(이재원)의 간절한 부탁에도 “아직은 아니야”라며 단호박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그 뒤 가출 후 지내는 집으로 귀가, 서랍 속 산모 수첩을 꺼내 보는 모습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던 것. 더욱이 회사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후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팀장실 안 박성준(이상윤)을 바라보면서 얼굴을 쓸어내리고 격노를 터트리는 회상이 이어지면서 송미나의 배 속 아이에 궁금증이 드리웠다. 이와 관련 곽선영이 까도까도 끝이 없는 비밀스러운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송미나가 산부인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는가 하면, 입술이 새하얗게 질린 채 링거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런닝맨’이 버라이어티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곡선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신비한 동물농장+전설의 기획안’ 레이스는 평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8%대를 돌파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를 넘어서 5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주 방송은 강력한 웃음 기운이 감지되는 정체불명의 ‘공구 아저씨’가 등장하면서 끝나 ‘웃음 폭탄’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 추세대로면 올해 최고 시청률 8.5%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온라인에서의 반응은 더 뜨겁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출구 없는 하우스-조커의 집’이 그 화제의 시작이었다. 역대급 웃음참기 레이스로 꾸며진 ‘조커의 집’에는 ‘욘두 아줌마’, 농구선수 한기범 등 예상치못한 웃음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 해당 클립 영상 조회수는 주요 포털과 공식 SNS 채널 합산 200만뷰를 넘어섰다. 이후 방송된 ‘도둑잡기 레이스’에서는 황보라와 고민시가 주목받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가 하면, ‘걸신 찾기 레이스’는 입술을 가린 채 말하는 게임이 웃음 폭탄을 터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신동엽과 장나라가 ‘2019 SBS 연기대상’ MC로 전격 발탁되었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장나라가 오는 12월 31일 화요일 밤 9시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기대상'시상식 MC를 맡아 SBS 한해 드라마를 마무리한다. 신동엽은 SBS를 포함한 지상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종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수려한 진행솜씨를 뽐내왔고, 2016년에는 ‘미운우리새끼’로 ‘SBS 연예대상’의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특히, ‘SBS 연기대상’과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인연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게 된다. 장나라는 현재 월화극 1위인 드라마 ‘VIP’에서 극중 백화점 VIP전담팀 차장 나정선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8년부터 방송된 SBS 인기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뮤지컬 배우에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황후가 되는 오써니 역으로 열연한 덕분에 그해 연기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후에도 장나라는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9’에서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것. 이번 ‘2019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김정화가 남궁민의 전 부인 유정인 역으로 오랜만에 지상파에 복귀하는 ‘심기일전’ 열정 포스가 공개됐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신임 단장 백승수(남궁민)를 비롯해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 운영팀원 한재희(조병규) 등 프런트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생동감 넘치게 그리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를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정화는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에 신임 단장으로 들어간 백승수(남궁민)의 전 부인 유정인 역을 맡아 지상파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극중 유정인은 백승수에게 존경할 수 있는 여자이며 든든한 동지였고 좋은 아내였던 인물. 하지만 유정인은 이혼한 이후 늘 미안해했고 여전히 미안해하고 있는 백승수가 더 이상 자신에게 미안해하지 않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2000년 데뷔한 김정화는 그동안 ‘논스톱 3’, ‘1%의 어떤 것’, ‘백설공주’, ‘쩐의 전쟁’ 등 드라마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뒤얽힌 운명을 넘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최종회를 앞둔 오늘(25일),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 그리고 두 사람을 뒤쫓는 율무(강태오 분)를 포착해 마지막 결말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녹두와 동주가 가슴 아픈 과거 진실을 감내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며 마지막 싸움을 시작했다. 녹두는 역모를 꾸미는 율무를 막아서기 위해 궐로 향했다. 위기의 순간 광해(정준호 분)가 살아 돌아왔지만, 그의 칼날은 녹두에게 겨눠졌다. 방송 말미, 녹두와 동주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 엔딩은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 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끝나지 않은 녹두와 동주의 위기가 담겨있다. 황장군(이문식 분)과 궐을 빠져나와 산속으로 도망친 두 사람. 단호(황인엽 분)와 벌인 치열한 결투로 심한 상처를 입은 녹두가 안타까움을 더한다. 피투성이로 정신을 잃은 녹두의 곁엔 동주가 있다. 애틋한 눈빛으로 쓰러진 녹두를 바라보는 동주의 표정엔 어떻게든 그를 지키겠다는 굳은 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주역 5인이 등장하는 강렬한 5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의 행운,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5인 포스터에서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어둠을 배경으로 매서운 눈빛, 비장미가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을 맡은 조여정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답게 무심한 표정속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유약하고 선한 모습 뒤에 감추어진 독기와 강인함마저 엿보이는 조여정은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옆에 ‘강태우’역을 맡은 김강우는 포스터를 뚫고 나올 것만 같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제40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조여정의 차기작 "99억의 여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부상한 조여정이 선택한 드라마. 오는 12월4일 첫 방송 되는 ‘99억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극중에서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역을 맡은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순진하고 심플한 부잣집 사모님과는 정반대의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서연’(조여정 분)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지옥 같은 가족, 남편의 집착과 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생활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자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사력을 다해 살아남으려는 여자다. 조여정을 비롯해 김강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이훈, 친부녀가 마주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14회에서 한유진(차예련 분)이 서은하(지수원 분)-홍인철(이훈 분) 부부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한유진은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자신의 친부모라는 사실을 모르는 만큼,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한유진은 캐리정에게서 남편과 친아들을 빼앗아간 원수들을 향한 복수극을 시작했다. 복수의 대상에는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포함돼 있다. 28년 전 캐리정은 서은하-홍인철 부부의 딸 한유진을 유괴, 자신의 딸로 키웠다. 이렇게 캐리정에 의해 복수의 도구가 된 한유진은, 친부모인 서은하-홍인철 부부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은하-홍인철 부부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28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고 있다. 서은하와 홍인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괴된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복수를 위해 나타난 친딸 한유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들의 엇갈림이 앞으로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에서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예능 대세’ 허재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이다. 자타공인 손맛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최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허재가 처음으로 예능에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에 유민상과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며 간편식 개발 도전기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본격적인 택시기사 맛집 탐방에 앞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감독 시절 농구코트 위의 카리스마 '호랑이 감독'으로도 유명했던 허재는 김수미를 만나자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소곳한(?) 모습으로 대하며 눈길을 끌기도. 특히, 호칭정리를 하자는 말에 김수미가 “나를 ‘수미 언니’라고 불러라”고 하자 허재는 이내 당황해하는 모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페미닌 케어 코스메틱 회사 ‘나이스데이365’가 여성청결제 브랜드 ‘옐로’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세러데이를 발탁했다. 나이스데이365는 지난 19일 밝고 사랑스러운 세러데이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세러데이만의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이 ‘옐로’의 이미지는 물론, 여성청결제를 처음 접하는 20대 여성 고객층에게도 편안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러데이는 통통 튀는 매력과 비주얼을 가진 5인조 걸그룹으로, 2018년 데뷔한 신예다. 평균나이 ‘19세’로 알려진 세러데이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IKYK’를 발매, ‘뿅’이라는 타이틀곡과 함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도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옐로와 세러데이가 함께하는 이번 광고는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포토그래퍼 김태환이 함께한다. 이사강 감독은 수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CF를 연출해온 바 있으며, 김태환 작가 또한 배용준, 전지현, 박신양 등의 유수한 배우들과 촬영을 이어온 베테랑으로, 감각적인 광고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이스데이365가 출시한 여성청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