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제5군단을 방문해 위문품으로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2015년부터 여름마다 군부대를 찾아 선풍기를 지원해 오고 있는 신일은 올해도 어김없이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했다. 신일은 이날 기증된 선풍기는 뙤약볕과 더위에 지친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일의 정윤석 대표이사는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미래에는 항상 순풍만이 불길 바란다”며 “자사의 선풍기가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일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선풍기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대상(국무총리상), 2017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서울특별시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결합형 콘솔게임기 Nintendo Switch ™(이하 닌텐도 스위치)의 최신 타이틀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국내 정식 판매를 28일부터 시작했다. 게임 유저가 스스로 지형과 장애물을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재미 요소들을 대거 추가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2019년 초 닌텐도가 첫 공개한 직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플레이 모드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최대 4인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각 경쟁 혹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만들기 모드에서는 게임 배경 및 코스 배경 변경은 물론이거니와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파츠로 최대 2명이 함께 코스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 있다. 현시점에서 대원미디어는 2018년 같은 시기와 비교할 때 닌텐도 스위치 게임 타이틀 판매의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28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정식 판매에 돌입하면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알보젠코리아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머시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머시론의 이번 광고는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방향을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가두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이끌어 나가는 여성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머시론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에 계속 도전하고 한 걸음씩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알보젠코리아는 새로운 광고와 함께 페이스북, 블로그 등 머시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피임법과 경구피임약, 여성 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여성들의 곁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은 “이번 광고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현명함이나 센스를 강조했던 과거의 광고들과 달리 피임약이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는 여성의 일상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9일(토) 오후 3시에 방송 될 신개념 유럽드라마 토크쇼 '유드피아'는 스웨덴 드라마 ‘알렉스’로 이야기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드라마 ‘알렉스’는 한 나쁜 형사의 지독한 불운과 이를 벗어나려는 끝없는 집념, 그리고 거대 악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범죄 스릴러물로 노르딕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알렉스’의 주연을 맡은 ‘드라고미르 므르시치’는 스웨덴 영화 ‘이지 머니’로 국민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연기파 배우다. 또한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며 1990년 당시 902억 규모의 스웨덴 역사상 가장 큰 은행강도사건에 연루되어 수감생활을 했던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출소 후 범죄자 출신 연기자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거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알렉스’는 자신이 사건 당시에 만났던 경찰들과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더욱 현실적이고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드피아'의 MC 조승연은 ‘다른 나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북유럽 특유의 정서를 볼 수 있다’며 ‘스웨덴의 추위를 드라마로 느끼고 싶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7일(목) 경기도 수원시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생명보험재단 정무성 이사, 조경연 상임이사와 서호노인복지관 신현자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은 2018년 기준 총 140만 5085명으로 2014년 115만 2673명에 비해 20% 이상 매년 6만명 넘게 증가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이 증가하면서 65세 이상 무연고 노인의 고독사 또한 2013년 458명에서 2017년 835명으로 82.3% 증가했으며 이 중 남성 노인은 555명으로 여성 280명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홀몸 어르신들은 정서적 고립으로 우울감을 보일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취약하며 특히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경우 가사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이나 외로움에서 오는 우울감이 여성 노인에 비해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서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성 홀몸 어르신들은 여성보다 3배 가까이 높았으며 불안감이나 외로움을 호소하는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미국에서 숙취 해소 음료이자 피로회복음료로 인기가 좋고 효과가 빠르기로 유명한 행오버조스가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매년 2만5000여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이다. 전시회에서 숙취해소음료로 참가한 업체는 행오버조스가 유일하다. 행오버조스는 서구 과학력과 중국 의학이 만나서 탄생했다. 성분은 총 24가지 중에서 14가지가 천연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숙취해소에 좋다는 칡꽃이 함유되어 있다. 칡의 뿌리는 완만하고 약하게 발산시키지만, 칡의 꽃을 사용하면 보다 더 강력하게 몸에 남겨진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고 밖으로 배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것이 바로 숙취해소 및 활력증진효과를 내기 위해 행오버조스가 칡의 꽃을 사용하는 이유이다. 그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인삼이라 불리우는 과나라,생명열매라 불리우는 아시아팜 해외에서도 알코올 분해성분이 탁월하다는 백년초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행오버조스에 대한 아시아 판매 독점권을 가진 큐어코리아가 중국, 일본을 넘어서 인도,러시아까지 판매권을 가져 앞으로 아시아 전역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전국단위 모집 대안학교 레드스쿨에서 2019년 2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1차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탄 레드스쿨의 입학설명회는 7월 6일 토요일 교내 채홍례 학교실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대안학교에 관심이 있거나 입학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원할 경우 참가신청이 필요하다. 레드스쿨의 입학설명회는 지난 10년 동안 총 18회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에 19회를 맞이한다. 타학교와 다르게 학생들이 직접 설명회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스쿨의 교육이념과 성과를 레드스쿨에서 직접 생활해본 학생들이 기획하여 준비하고 발표한다. 레드스쿨은 무지와 가난과 허약으로부터 탈출하기를 염원하는 무가탈 프로젝트를 통해 명문가를 만드는 초석으로서의 사람됨을 교육하며, 공동체의 성장과 개인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안내한다. 이를 위하여 지력과 심력과 체력을 여러 커리큘럼을 통해 성장시켜 평생학습인이 되도록 이끈다. 2010년 3월 개교한 레드스쿨은 2011년 건축가협회 주최 우수작품상과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7월 16일까지 자연진로탐험캠프 ‘자꾸만 자연을 꿈꾸다’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연환경 관련 진로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 교급의 청소년 또는 환경동아리 및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자연과 관련한 진로를 탐험하는 이번 캠프는 창직활동을 통한 미래 자연환경 전망과 진로개발, 환경영향평가사, 분류학자, 생태복원전문가, 행동생태학자, 나무의사, 환경기술자 등 다양한 환경관련 직업을 경험해 보고 자아와 진로를 탐색해보는 활동이다. 캠프는 자연진로 창직활동, 자연정보탐색-문제해결-진로탐색 방탈출, 타임랩스 카메라를 활용한 생태모니터링, 트리클라이밍을 활용한 나무의사활동, 3D펜을 활용한 생태복원모델링, 우리지역 환경프로젝트 기획 활동을 한다. 참가자들은 자연환경을 보는 시야를 갖추고, 관련 직업의 직무 경험을 해보며 환경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캠프 이후에는 각 지역사회에서 진행할 수 있는 지역 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수행하는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금융디오씨는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전자금융업의 인터넷을 이용한 부동산담보대출계약중개시스템 및 방법 등 원천발명 특허를 담당변호사를 통해서 국가에 기부할 수 있도록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특허지분권 기부의견서를 지난 26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금융디오씨가 4월 25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가가 원천특허지분을 기부 받을 수 있는 지의 여부를 묻는 질의에 대해서 ㈜금융디오씨 원천특허지분을 국가가 기부를 받을 수 있다는 회답이 왔다고 밝혔다. 이 특허들은 국내 금융기관 등에서 전자금융거래법 제5조에 따라 전자문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7월 9일부터 시행되는 특허법 제128조 제4항 및 제8항에 의하면 특허의 고의적인 침해는 이익액의 3배까지 특허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금융디오씨는 자사의 원천발명특허와 정부의 행정공동망 시스템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여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인터넷을 이용한 부동산담보대출 및 보험시장에 수출하면 상당한 저작권료가 발생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디오씨는 현재 서울지방법원 2019가합513377손해배상(지) 피고 하나은행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6일 영등포 소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서울시청소년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청소년시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청소년시설들이 기존 틀을 벗고 새롭게 도약, 변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에서 시작되어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고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울시 청소년시설장을 포함해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재혁 부위원장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내용 중에는 시설을 찾는 이용자들이 이용에만 목적을 두고 마을과의 연계활동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며 마을연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기관의 사례를 대표로 내세워 활발한 활동 기대변화를 요구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권준근 협회장은 “이번 관리자 워크숍을 통해 지난해 말 ‘서울시 청소년윤리강령’ 재정, 선포 후 이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모습을 통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더욱 더 새롭게 변화해 가는 청소년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5월 31일 서울시청에서 청소년과 청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어르신으로 구성된 동아리, 예술 단체 등의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이 어르신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2005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문화로 청춘은 어르신 개인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지원을 통해 사회적 관계 구축을 확대하고 어르신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참여를 도모하는 등 활기찬 노년생활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언제까지나 노래하고 싶은 ‘해파랑 합창단’의 도전 지난해부터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부산 남구문화원의 ‘해파랑 합창단’은 7월 12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2019 실버문화 페스티벌 -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에 도전할 예정이다. ‘해파랑 합창단’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소극적이던 어르신들이 경연 무대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만큼 능동적인 문화예술 향유자로 성장하고, 어르신은 수동적인 존재라는 지역사회의 편견을 타파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능 기부 등 대외 활동을 추가로 계획하여 문화예술 활동의 기쁨을 널리 알리고 공연 활동을 통해 문화 나눔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한층 더 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공경매사협회는 6월 ‘협사모’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협사모’는 ‘협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글의 약자로 협회교육생과 유튜브 ‘도기안의 경매왕!’의 회원들이 모두 다 한 곳에 모여서 부동산정보, 경제정보, 이벤트들을 소화해 나가는 모임이다. 회원 구성은 대한공경매사협회에서 교육받은 교육생 뿐만아니라, 말 그대로 협회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있다. ‘협사모’는 대한공경매사협회의 꾸준한 변화 속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협사모’는 직장인의 불안한 노후, 평생직업이 사라진 공포를 해소하는 방법은 스스로 경매투자를 통해 돈을 버는 길만이 유일하다면서 협회가 그 길의 완벽한 해결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고 협사모는 그런 과정 속에서 교육생들 뿐만 아니라 협회회원들 누구나 미래에 대한 경제적 불안을 해소하도록 탄생한 모임이라고 밝혔다. 대한공경매사협회는 2006년에 설립된 후 무려 14년 동안 꾸준히 경매교육 한 길만을 걸어온 협회의 모토는 단 하나, ‘최단기간’, ‘최대효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공경매사협회는 100% 경매쌩초보도 ‘스파레쥬’ 교육프로그램을 2개월동안 배우면 누구나, 고수익 우량물건을 고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디스플레이허브는 최근 꾸준한 성장이 진행 중인 small pitch 전광판 시장에서 매력적인 기능과 경쟁력을 확보한 Impression HS Series를 출시했다. 2010년 설립 이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하여 고객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Impression HS Series는 최근 2~3년부터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small pitch 전광판 분야에서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램프 파손’ 및 ‘램프 에러’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램프파손 문제는 생산 후 운송/설치 등의 과정에서 램프가 파손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도 이를 피하기는 어렵다. 램프 에러는 전광판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램프와 기판을 연결하는 와이어본딩 등이 불완전하여 주로 발생한다. 이번에 출시한 Impression HS Series는 Small pitch 전광판의 공급자/사용자가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인 ‘램프 파손·에러’ 문제를 방지하는 특수 코팅을 표면에 적용해 램프 파손과 램프 에러를 획기적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갤럭시아SM과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 선수의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관내 장애인 선수에게 운동선수 트레이닝과 지도교육 시스템을 적용한 운동을 지원하고 취업을 연계한다. 통합체육팀 양종희 팀장은 “장애인 선수 중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취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영미 관장은 “장애인 운동선수로서 취업의 기회를 마련해 준 갤럭시아SM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아SM은 2004년 설립되었으며, 심석희(빙상), 고진영(골프) 등 스포츠 선수들을 보유한 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이다. 2018년부터 장애인 선수의 체계적인 훈련 관리와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KARP 6월 세대간 대화의 장 YOU 캠페인이 서울 광나루 소재 KARP본부에서 개최됐다. 지난 24일 오후 개최된 YOU캠페인은 서울 한양여대 학생들과 KARP회원들이 일상의 자유주제를 놓고 주명룡 대표의 진행으로 실시됐다. 주명룡 대표는 “YOU세대 간 연결 토론회는 KARP 창립 초 2002년부터 봄부터 시작됐다. 이미 수 백회에 걸쳐 우리사회에 뿌리를 내려 왔지만 NGO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심화되고 있는 노령화 현상이 더 큰 충격으로 오기 전에 온 나라가 YOU캠페인에 휩싸일 날이 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KARP의 지속적인 캠페인이 그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유정 학생은 “어른들의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성숙함이 장점이다. 그러나 사회에서 이슈화 되는 문제들에 나는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부모님은 우려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볼 때 세대 간의 다름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고 이것을 갈등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권순양 KARP 회원은 “내 자녀는 지금 자리를 마주하고 앉은 학생들 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데데 소통이 원활치 않다. 20대 젊은이들과는 더 큰 세대 간 차이를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