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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사업 ‘2019 인디스땅스’ 최후의 TOP 5 결선 돌입

지난 8월 17일, 18일 안산 월곶예술공판장에서 탑 5 밴드 선정 완료
경기콘텐츠진흥원·더아이콘티비 주관, 인디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
상금 1000만원·영상/음원 제작 및 유통지원·방송 출연 기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최종 우승상금 1000만원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사업 2019 인디스땅스 TOP 12 팀 경연이 지난 8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안산 월곶예술 공판장에서 진행 되었다.

이번 본선 역시 관련 분야 전문 심사위원 10명의 심사에 의한 다득점 TOP 5 엔트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TOP 5 팀은 브라스가 더해진 풀밴드 세션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보컬팀 림하라, 파워풀하고 세련된 연주를 보여준 프롬올투휴먼, 몽환적인 테크니션 COSMOS, 실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관객을 설래게한 MARVIN, 고급스런 재즈 보이싱 테크닉을 기반으로 일상에 대한 달콤함을 들려준 DOO(가나다 및 ABC 순)로 이전 경연보다 더 세련되고 디테일한 연주력으로 청중과 심사위원들을 매료 시키며 2019 인디스땅스 TOP 5 결선에 진출하였다.

해당 5팀의 결선무대는 9월 18일(수) 안산 한양대 ERICA 캠퍼스에 마련된 대형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TOP 5 결승 무대는 MBC 플러스 방송촬영을 통해 사후 방송된다.

새로운 일정 및 소식들은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상 소식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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