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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 실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수협중앙회는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는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수동기를 부여하여 어촌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도시 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8회 실시되고 있다.

상반기 행사에는 화성 백미리마을과 함평 돌머리마을, 고창 동호마을, 서산 중리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울산 주전마을과 인천 선재도마을, 태안 별주부마을, 안산 선감마을을 방문해 조개캐기, 낚시체험, 독살체험, 망둥어낚시 등 어촌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어촌마을마다 7~9개 소그룹을 모집하며 가족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녀회, 친목모임 등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되며 어촌체험활동 비용은 물론 숙박시설, 식사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지난 2019년 9월 4일(수)부터 9월 16일(월)까지이며 각 어촌체험 마을별 신청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참가를 원하는 마을별 일정을 꼭 숙지한 후 참가신청을 해야한다.

참가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어촌사랑 홈페이지나 어촌사랑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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