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함안군, 저소득층 자녀와 대학생 멘토 따뜻한 연결

4월부터 학습지도, 고충상담, 문화체험 등 본격 활동에 나서


(미디어온) 함안군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와 지역 대학생을 연결해 개별학습 지도 등을 통한 학력증진과 고충상담 및 인성지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하는‘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대학생(멘토) 10명과 저소득층 자녀(멘티) 10명이며, 멘토에는 대학(교) 재․휴․졸업생 이상 멘토 참여를 희망하는 자, 멘티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멘토들은 신청서, 재학(휴학 또는 졸업)증명서, 활동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멘티들은 신청서를 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군 주민생활지원실(☎580-2474)이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향상과 고충상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실시되며 개별 가정방문 또는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공공시설에서 그룹 형태로 실시될 예정이다.

수업시간은 주 1회 2시간씩 월 8시간이며 멘토와 멘티가 협의해 수업시간을 결정한다.

멘토 참여자들은 기초학습 및 교과과목 등 부진 학습 지도와 가정 및 학교생활 관련 고충 상담과 인성지도, 영화·전시회·공연관람·유적지 탐방·독서토론 등의 문화체험활동을 멘티들과 함께 하게 된다.

또, 멘토에게는 시간당 2만원의 학습지도비, 월 3만 원의 교통비 등이 지원되며 멘토와 멘티에게는 각종 문화체험활동비, 교재비 등이 지원된다.

군은 이번 대학생 멘토링사업이 저소득층 자녀의 학력 증진과 밝고 건전한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며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격차 해소 및 가계부담 완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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