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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향토·전통 음식 경연대회 개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성군은 10월 9일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특색 있는 ‘제8회 달성(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를 달성종합스포츠파크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차 서면심사를 거친 라이브경연 25팀과 전시경연 15팀(총 40팀)의 80개 출품작을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게 되는데, 특히 심사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향토·전통음식을 잘 표현한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줄 예정이다.

시상은 라이브경연, 전시경연을 통해 각각 은상은 2명, 동상 4명, 우수상 6명을 시상하며, 최고상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금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은 라이브경연, 전시경연 통해 2명에게 시상한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핀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의 참가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달성군은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향토·전통음식을 활용한 특색 있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향토·전통 음식을 집중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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