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애플 기계식 키보드 전문 브랜드인 키크론은 지난 11월 1일 ‘키크론 K2 무선 기계식키보드’의 국내 공식 출시 기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크론은 미국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에서 키보드 최초로 100만불 펀딩을 달성한 브랜드이다. 키크론은 독보적인 제품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세계 키보드 매니아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키크론 K2 기계식키보드는 Mac/Windows/Android/iOS와 완벽 호환되며 한영 각인 키캡이 기본 적용되어 출시된다. 84키 배열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이 높으며 맥의 멀티미디어키 레이아웃이 그대로 이식되어 있어 맥유저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키크론 K2는 최대 5000만회 타이핑 내구성을 가진 게이트론 청축, 갈축, 적축의 3가지 스위치 옵션을 제공하며 KC인증된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키크론 공식 총판 지티기어는 키크론 K2는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맥 호환 키보드라며 제품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크론의 신제품 K2는 키크론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기간은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사전예약자에 한해 키크론 정품 무각 키캡 또는 영문 키캡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11월 15일부터는 다양한 액세서리 증정 혜택이 있는 예약 구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구매는 키크론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스토어 프리스비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키크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