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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필름, 서하늘 감독의 두번째 웹드라마 ‘모착남’ 11월 15일 첫 공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바라봄 필름 서하나 대표는 독립 장편 영화 ‘견:버려진아이들’ 연출을 맡았던 서하늘 감독과 웹 드라마 ‘우성과’ 이후 두번째 웹드라마 ‘모두에게 착한 내 남친’ 제작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모착남’은 소심한 성격의 취준생 여자친구 연진(도연진)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남자친구(정희수)를 다른 여자들로부터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느끼는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과 그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룬 이야기다.

신예 배우 도연진은 영화 ‘기방도령’으로 스크린에 데뷔, ‘SK VR’, ‘삼성전자’, ‘머시론’, ‘풀무원’ 등 다양한 광고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상대역을 맡은 배우 정희수는 2018년 케이모델 어워즈&아시아 미 어워즈 글로벌모델부문 올해의 신인모델상을 받은 모델 출신으로서 연기자로는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다.

그 외 배우 케일라, 강수미, 김세이, 김동주, 송연규, 최하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으며 걸그룹 라니아 멤버 혜미가 우정출연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모착남’은 영화사 바라봄 필름과 바라봄 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으로써 11월 15일 첫 예고편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은 22일 오후 7시(매주 금요일) 유튜브 및 네이버 채널 ‘바라봄 TV’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하늘 감독의 두번째 웹 드라마 ‘모착남’이 대학생 및 20대 청춘 남녀들 중 모두에게 착했던 연인을 만나봤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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