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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악협회 합주단 제5회 정기연주회, 오는 12월 14일 개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현악협회 합주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한국현악협회는 대한민국 현악기 연주자 및 교육자들의 발전과 현악기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2015년 획기적인 한국현악협회 창립과 역사적인 현악합주단의 창단공연으로 최상의 선진 음악 한국의 위상과 도약을 이룩하였으며, 세계적인 소리가 모일 수 있는 교량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 한국현악협회는 대한민국 음악계 최고의 원로와 연주자 및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을 통해 탄탄한 조직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클래식의 정통성을 통한 현악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설 것이다. 앙상블교육의 단계 제시, 창의력계발, 한국현악협회 합주단의 정책개발 및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모색, 전국의 국립, 도립, 시립, 군립 현악합주단 창단운동 촉진 및 현악인 권익보호를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문화주체가 되려고 한다. 또한 문화예술의 선도적 리더 그룹으로서 세계적인 국제음악 캠프장 및 교육기관건립, 전국음악콩쿠르, 실내악페스티벌, 국제음악콩쿠르 개최 등 21세기 글로벌 한국현악협회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를 향한 문화운동의 주체가 되도록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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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