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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팜헬스케어, 약국 마스크 입고시간 알려주는 e약방 공적마스크 재고정보 서비스 실시

회원가입, 앱 다운로드 없이 간편하게 공적마스크 재고 확인 가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팜헬스케어는 공적마스크 구입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e약방 홈페이지 방문만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및 다운로드 없이 공적마스크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2020년 3월 13일부터 제공했다.

e약방 공적마스크 재고정보 서비스는 기존 앱과 포탈 사이트에서 주변 정보만 검색할 수 있다는 점과 달리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을 주소로 검색할 수 있고 내 위치 확인 버튼 클릭을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도상에 약국명과 재고상태를 색깔별로 표기(녹색 100개 이상 보유, 노란색 100~30개 보유, 빨간색 30개 미만 보유, 검정색 품절)해 해당 약국 아이콘 클릭만으로 재고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e약방 공적마스크 재고정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공적마스크 약국 입고시간까지 표기되어 소비자가 약국 마스크 입고시간 확인 후 방문할 수 있는 점이다. 강동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T약국 약사는 5부제 시행 이후에도 공적마스크 입고 물량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1시간씩 줄을 서거나 이마저도 마스크 재고가 동나면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아 항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예약제로 번호표를 쓰고 다시 방문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e약방 서비스는 상장 제약회사 영업부에서 수십년간 근무했던 대표가 약국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가장 쉽고 간편하게 공적마스크 재고를 검색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이팜헬스케어 측은 국내 최초 환자와 약국을 온라인으로 잇는 온라인약국 플랫폼 e약방 앱의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약방 앱은 병원진료 후 환자가 처방전의 처방내역과 QR코드를 찍어 온라인으로 사전에 약국에 접수, 결제, 수령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환자는 e약방 앱을 이용해 조제 가능한 약국에 처방전을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조제완료 메시지가 오면 처방전을 제출하고 복약지도를 받은 후 약을 수령하면 된다. 따라서 환자는 약국에서 불필요하게 기다리는 시간을 아끼며 약국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최소화해 코로나 등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예기치 못한 심각한 코로나 사태에서 병원은 감염예방을 위해 대리처방 등 비대면 비접촉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나 환자는 아직도 처방조제를 위해 약국의 좁은 공간에서 기다리는 등 코로나 감염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이팜헬스케어 측은 빠른 시일 내 소비자가 약국에서 줄서지 않고 공인인증 등 신분확인을 통해 마스크 예약 및 주문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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