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는 아름다운 꽃다발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음의 휴식을 위한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가자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영은 이사장은 김학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의 추천을 받고 지난 4월 21일 아름다운 화분을 선물로 받았다.

한 사회가 양서를 함께 읽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듯 아름다운 꽃을 함께 보고 즐거워하는 일 역시 침체된 우리 사회를 밝히는 일이 된다. 고영은 이사장은 “이번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온 가족이 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은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형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을 추천하고 꽃 화분을 전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작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김경수 경남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 교육감,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윤석현 금융감독원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 원종철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 김남수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학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을 거쳐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까지 진행됐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