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프랑스 프로듀서, SG GROUP 설립해 첫 실력파 걸그룹 론칭 계획 발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유럽 음악계에서 20년 이상 뮤직 프로듀서로 활동한 프랑스인 대표 두 명이 SG Group 회사를 설립했다.

SG Group은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관과 창의력을 추구하는 아카데미를 통합시켜 유럽 방식을 도입한 한국 고유의 SG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의 리더, 크리에이터 및 꿈을 실천하는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기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준해 SG Group 대표는 “인간의 가치와 창의력을 중심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유럽형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케이팝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 GROUP은 현재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4인조 걸그룹을 발굴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공식적인 석상에서 연습생들을 소개하며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G 아카데미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아이돌 트랙과 크리에이터 트랙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X하우시스, 방염 인테리어 필름 친환경성 입증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방염 인테리어필름’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 화재 안전성에 이어 친환경성까지 확보해 시장 선도 제품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됐다. 인테리어필름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제품 뒷면에 점착 처리가 되어있어 호텔, 병원 등 상업공간 벽면 뿐만 아니라 주방가구와 도어 표면 등 주거공간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표면 마감재다. 방염 인테리어필름은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방염 성능을 확보한 제품이다. 그동안 인테리어필름의 제품 뒷면(점착면) 보호를 위해 사용되던 이형지에는 PE(폴리에틸렌)코팅 소재가 쓰여 왔는데, 한번 사용되면 필름 잔여물과 함께 폐기물로 버려져 왔었다. LX하우시스는 이러한 이형지의 원재료를 PE 대신 점토 소재로 바꿔 버려지던 이형지를 종이로 재활용해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환경부가 제품 제조과정에서의 유해물질 감소, 자원순환이 가능한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는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LX하우시스만의 방염 기술을 적용, 화재 발생 시 필름 표면에 탄화층이 형성돼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