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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사업 건설관계자, 재정 조기집행과 청렴 결의 다져

17일, 경남도 주관 지방도사업 건설관계자 회의 개최


(미디어온)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6년도 도로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사업예산 조기집행과 건설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방도사업 건설관계자 회의를 지난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날 회의는 체감경기 악화 및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경기 둔화에 대응하고 서민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 경제성장에 기여하고자 금년도 도로사업 33건에 대한 사업비 1,430억 원을 상반기(6월)에 60% 이상 집행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건설사업장 임금체불 방지와 다가오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한발 앞선 재해예방대책 마련과 효율적인 공사현장 관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방도 건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청렴도 측정결과 경남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종합 2위를 달성 하였으나 상대적으로 부패 개연성 및 위험지수가 높은 건설공사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모든 도로건설 관계자들은 반부패 청렴이행 각서 작성 및 결의 다짐과 함께 각 현장별 공정 계획에 따른 보상과 공사민원 처리, 문제점 및 개선대책, 해결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부실공사 방지 등 성실시공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재용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재정 조기집행 및 청렴도 향상에 대한 당부를 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규모가 큰 SOC사업의 조기집행은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건설경기의 위축으로 건설산업분야의 어려움이 많지만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원가절감은 청렴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면서, 건설현장 청렴실천과 부실시공 방지 및 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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