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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상이, 좌충우돌 송가네 적응기

천호진-차화연-이정은에게 결혼 허락받을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소소하고 특별한 하루, 맛보기 공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화기애애한 송가네의 일상이 공개된다.

내일(29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89, 90회에서는 따스한 일상을 보내는 송가네 가족들과 그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상엽(윤규진 역), 이상이(윤재석 역) 형제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윤규진(이상엽 분),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규진은 송나희의 유산과 관련해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실 된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장옥분(차화연 분)에게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고, 윤재석은 꽃다발을 사들고 송가네를 방문하는 등 귀여운 넉살을 떨며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실타래를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송가네에 방문해 일을 돕고 있는 윤규진, 윤재석 형제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목욕탕을 다녀오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에서는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날 송가네 가족들과 윤형제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지, 윤규진과 윤재석을 집에 초대한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이날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이들 앞에는 낯선 상황과 뜻밖의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고 해 내일(29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별한 케미스트리와 종잡을 수 없는 전개의 향방은 내일(2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89, 9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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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기공식 참석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개최된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총 7억 8,4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조 810억 원, VAT 포함)의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개최된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총 7억 8,4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조 810억 원, VAT 포함)의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 정원주 회장은 “이번 기공식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풍요로운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미네랄 비료 플랜트가 가스화학 산업과 국가 농업 발전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현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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