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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

황선봉 군수, 구제역 거점소독장소 방문해 총력 대응 주문


(미디어온) 예산군은 천안과 공주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초소 확대 운영 등 발 빠른 대처로 2년 연속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군에 따르면, 전북 김제와 고창의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대전?당진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와 고덕IC, 삽교읍 두리 중앙산업도축장 등 3개소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구제역 발생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신례원과 신양에 거점소독시설을 확대 설치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취했다.

거점소독시설에서는 타 시·도에서 군으로 진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내·외부 차량 소독과 함께 운전자에 대한 대인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독필증 작성과 방문시설 농장을 확인하는 등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산림축산과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대책 추진상황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황선봉 군수는 21일 관내 운영 중인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수시로 긴급점검을 실시해 농장 방역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모든 우제류 농가에 대해 전화 예찰 및 SMS문자를 활용 농가소독을 독려하고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기 않거나 소독을 실시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단 한건의 구제역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차단방역에 온 힘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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