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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스윙 듀오 ‘전자방’, 첫 번째 싱글 ‘DoBiDap’ 발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일렉트로닉과 재즈&스윙이 하나의 장르로 태어났다.

해외에서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일렉스윙의 마니아가 국내에서도 조금씩 늘고 있다.

'전자방'은 신디사이저 퍼포먼스의 '데이브'와 DJ 퍼포먼스의 '제이써니'로 구성된 듀오로 2019년 상하이에서 첫 데뷔 공연을 했으며 2019년 12월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국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야마하 신디사이저 스페셜리스트로 오랜 시간 활동해온 데이브와 2016년부터 3년간 상하이에서 DJ로 활동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제이써니의 이번 앨범은 뉴트로의 새로운 세계를 제안한다.

새로운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자방'의 첫 싱글 'DoBiDap'은 의미없는 스캣 형태의 가사가 계속 등장하며 그 딕션이 주는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싱글 발매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댄스 퍼포머 박다인이 1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싱글 발매 이후에는 유튜브 라이브로 쇼케이스를 대신할 예정이다.

만약 뉴트로의 또 다른 컬러를 느끼고 싶다면 'DoBiDap'을 들어보면 된다.

뉴트로의 새로운 제안을 하는 '전자방'의 첫 번째 싱글 'DoBiDap'은 오랜 준비 끝에 나온 첫 싱글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DoBiDap'은 지난 9월 21일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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