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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어쨌든 사랑하기로 했다’ 출간

사랑할 때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28년차 심리상담가가 들려주는 연애와 결혼의 관계 수업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어쨌든 사랑하기로 했다'를 펴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서로에게 소홀해지거나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 특히 '우린 하나'라고 다짐했던 연인의 사랑에서 더욱 꼬임이 많아지기도 한다. 사랑은 시작할 때에는 두 사람이 한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자기 욕구와 소망이 상대에게 너무 집중되고 집착이 시작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진다. 결국 끝이 안 좋은 이별을 맞거나 심각한 애증의 관계를 반복하기도 한다.

이렇게 아픈 사랑이 아닌 건강한 사랑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갈등 속에 있는 진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 진심은 무엇이고, 상대의 진심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것이 곧 사랑이라고 한다.

'어쨌든 사랑하기로 했다'에서는 연인과 부부의 갈등의 사례가 소개되면서 그러한 갈등의 원인은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갔는지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갈등 속에 담긴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잘 알아차리고 소통할 때 행복하고 건강한 사랑으로 익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커플과 부부 상담을 오랫동안 해온 저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사랑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쨌든 사랑하기로 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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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글로벌자산관리센터(GWM) 통해 국내 최초로 국경 없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 글로벌자산관리센터(Global Wealth Management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한 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자산의 글로벌 재배치가 본격화되는 흐름에 맞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자산관리센터에는 신탁 컨설턴트,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애널리스트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리빙트러스트 ▲부동산&주식 ▲대체투자뿐 아니라 ▲국제조세 ▲글로벌부동산 ▲거주국 변경 등 복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로 이주한 손님에게는 현지 하나은행 영업점 및 제휴기관과 직접 연계하여 투자이민, 가업승계 등 현지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시하고, 국내로 귀국한 역이민 손님에게는 해외체류 경험 및 해외 비즈니스 커리어를 반영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환리스크 관리 등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27개 지역 112개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손님이 원하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최상의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오픈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