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좋은땅출판사, ‘채 교수의 통계학 강의’ 출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채 교수의 통계학 강의'를 펴냈다.

이 책은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확률모형연구실 지도교수인 채경철 교수가 30여년간 통계, OR, 추계적과정, 대기행렬 등의 과목으로 강의한 내용을 간추려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의 추천사에서 안창원은 '통계와 확률은, 과거와 미래, 귀납과 연역, 좌뇌와 우뇌로 짝을 이뤄, 세상을 보는 눈의 균형을 잡습니다. 청소년은 확률적으로, 장년은 연역적으로, 노년은 귀납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교수님의 강의는 두고두고 다시 찾게 됩니다. 저희가 맛본 경험을 나누고자 남다른 채 교수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명쾌한 해설과 유용한 예제, 쉬운 강의와 명쾌한 해석으로 소문난 채경철 교수의 강의를 만나보자.

'채 교수의 통계학 강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