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가 최신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를 장착한 13.3형 게이밍 노트북 RAZER BLADE STEALTH 13을 출시했다.

'RAZER BLADE'는 게이밍 기어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레이저의 기술이 집약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 카드 조합과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퍼포먼스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RAZER BLADE STEALTH 13 11Gen'은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7-1165G7을 장착해 Intel® Turbo Boost 기술로 최대 4.7㎓를 지원하고, 기존 세대보다 최대 2.7배 빠르게 콘텐츠를 생성하며 업무 생산성도 20% 이상 향상됐다. 그리고 NVIDIA® GeForce® GTX 1650 Ti가 장착돼 생산성뿐만 아니라 이동 중 게임 및 비디오 렌더링에도 더 향상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품은 2가지 패널 유형으로 출시됐으며 FHD IPS 패널에 120㎐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기본형과, 뛰어난 색감을 자랑하는 FHD OLED 패널에 터 스크린을 지원하는 고급형으로 나뉘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OLED 패널이 장착된 고급형 제품은 DCI-P3 영역을 100% 커버하는 색 재현율을 갖췄으며, Gorilla® Glass 터치 디스플레이로 더 선명한 색감과 활용성까지 더해져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BLADE 노트북은 알루미늄 블록으로 제조된 CNC로 풀메탈 바디를 제작했고, 스크래치에 강한 무광택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레이저 소프트웨어인 RAZER Synapse 3를 통해 레이저 크로마 라이팅을 설정할 수 있어 소비자들 개성에 따른 패턴과 1680만가지의 색상을 키보드에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