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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창작스튜디오, 2021년 12기 입주작가 공모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각예술분야 장애예술가 누구나 신청 가능
1년간 개인 작업실에 공동 작업장, 3D 프린터, 가마 등 기반시설 이용 혜택
오픈스튜디오·기획전시 등 개최 지원, 타 장르 예술가와 연계 프로그램도 참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시각예술 분야의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할 12기 입주작가를 오는 12월 2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규모는 12명이다.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모지원서를 작성하고 포트폴리오와 제출하면 된다. 추후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입주작가를 선정한다.

이번 정기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잠실창작스튜디오 내에 개인 작업실이 제공된다. 공동 작업이 가능한 작업장을 비롯해 3D 프린터, 전기가마 등 창작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작가의 창작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일대일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일 년에 한 번, 작가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와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기획전시'도 참여할 수 있다. 장애와 비장애인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 등 다양한 예술행사뿐 아니라 동시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른 장르의 예술가 외에 재단의 다른 창작공간에서 활동하는 입주 작가와 공동창작워크숍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예술가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인 레지던시'라며 '이번 12기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내년에도 유망한 장애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18일(수)부터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에서 송출되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해당 영상은 수어통역과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리어 프리로 제작됐다. 공모 관련 문의는 잠실창작스튜디오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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