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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기 수련가가 쓴 건강법과 사랑 시 ‘몸보기’·‘사랑꽃’ 동시 출간

몸과 마음을 따르는 ‘몸보기’ 삶과 감성적인 시에서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찾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고귀한 생명체인 아가에게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스트레스와 몸의 병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 건강서와 감성 시집이 동시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기 수련가이자 건강 연구자 다길람이 아가에게서 깨달은 건강법인 '몸보기'와 사계절에 녹여낸 사랑의 시 '사랑꽃'을 펴냈다고 밝혔다.

'몸보기'는 저자가 아가의 다섯 가지 위대한 특징을 분석해 평소 연구해 오던 기 수련과 접목하면서 우리가 평소 겪고 있는 많은 아픔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행복과 건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 체험 방법과 실제 체험 사례를 통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주변 관계까지 바꾸는 비결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는 '숫구멍 열기, 울기, 몸 풀기, 힘주기, 몸 따르기, 마음 따르기, 몸보기' 등 7개의 항목으로 기 수련법과 명상법을 분류하고 수련 시의 마음 자세에 대해서도 서술해 독자들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랑꽃'은 사랑과 그리움의 감정을 자연의 아름다움에 비유한 시집이다. 총 83편의 시가 실린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계절의 흐름에 따라 사람의 다채로운 감정을 간결하게 그려 낸다. 저자는 우리네 삶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사랑, 그리움 등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각 계절에 맞는 꽃과 나무 같은 자연물에 투영해 작품으로 승화했다. 책의 제목처럼 '사랑꽃'이 만발해 저자의 손에서 시로 표현되었다.

저자 다길람은 1957년생으로, 기 수련가이자 건강 연구가이며, 2003년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단순함 속에 '감동과 깊이'를 모토로 창작 활동 중이다. 저자는 '아가'라는 고귀한 생명체를 통해서 몸과 마음의 수련법, 우리 사회의 나아갈 길, 인류가 더불어 사는 길을 제시한다. 이것은 기존의 종교, 철학, 사상, 수련법, 건강법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매우 독창적이다. 다음 카페 '아가에게서 깨달은 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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